디아블로2 레저렉션 파밍 루트 (무공 소서리스, 체라소서)

반응형

저의 개인적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 파밍 루트이며 웬만하면 tc가 낮은 곳이나 몹 밀집도가 떨어지거나 귀찮은 곳은 돌지 않습니다. 물론 무지성 디아 바알런도 괜찮지만 전 그냥 액트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는 느낌을 좋아하고 또 리방을 자주 하면 서버 안좋을때 자주 튕겨서 한방에 오래 있는 걸 좋아합니다. ​아래 코스 자체가 매찬이 높을수록 유리한 코스이니 매찬은 취향껏 맞추시기 바랍니다. 액트1부터 액트5까지 순서대로 파밍루트를 적어보겠습니다.

액트1
파밍 순서 요약: 바위벌판 - 트리스트럼 - 카우방 - 검은습지(잊힌탑) - 외부회랑(구덩이) - 내부회랑 - 지하묘지(안다리엘)


바위 벌판 : 카우런을 하기 위해 워트의 의족을 떨구는 트리스트럼으로 가기 위한 곳이지만 나름 몬스터도 많고 챔피언들도 많아 보이면 잡고 가는 편입니다. 가끔씩 벨트에 활력 포션이 한두 개씩 빠져있고 창고에 있는걸 건들기 싫을때 수급처로서도 훌륭합니다.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포탈 앞엔 확정 유니크가 있습니다.

트리스트럼 : 맨 좌측 하단쯤에는 워트의 시체가 있고 워트의 시체를 클릭하면 의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맵은 적은데 몹과 유니크, 챔피언이 많아서 다 잡고 가는 편입니다.

카우방 : 위에서 구한 의족과 포탈 책을 액트1에서 큐브에 넣고 돌리면(해당 난이도에 바알까지 잡은 상태여야 합니다) 빨간 포탈이 열리고 카우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카우방도 비교적 적은 맵에 엄청난 밀집도를 자랑하는 소들이 즐비해 인기가 많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룬을 잘떨군다? 재료템의 천국이다? 물론 다 맞는 말이고  저도 꼭 돌기도 하고 득도 많이 했지만 전 카우방은 그냥 뽕맛이라 생각됩니다. 몹들이 우수수 녹아내리는 재미가 어느 곳보다 우월하다 생각됩니다. 레저렉션으로 넘어오면서 카우킹은 잡아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니 그냥 편히 보내 주면 됩니다.

검은습지(잊힌탑: 구 포가튼타워) 
보통 룬을 파밍하기 위해서 많이 가는 곳입니다. 
횃불작업을 위한 키도 떨궈서 저는 앵간하면 들립니다. ​검은 습지에서 돌다보면 돌로된 탑과 맵에 보라색 입구로
​표시되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5개층으로 이루어 졌고 보통은 1-4층은 패스하고 5층 만 잡는 편입니다. 찾는길은 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진행(맵기준이 아니라 문에서 나온위치기준)하면 대부분 쉽게 5층까지 찾습니다. 5층에는 확정적으로 방어구와 무기 거치대가 있으니 들려서 먹고 가시고 카운데스를 잡으시면 보통 1-3개의 룬을 떨굽니다. 그 주변의 몹들은 더 높은 수준의 룬을 떨 굴 수도 있으니 잡몹도 잡길 추천드립니다.

​외부회랑 - 구덩이( 구 피트) 
외부회랑에서 밑으로 내려가 문밖으로 나가면 타모고원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이쪽에도 챔피언들이 많으니
선택적으로 잡으시고 길이 두갈래가 나오는데 한곳은 다른지역, 한곳은 구덩이로 연결되는 길이니 길따라 가시면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기회의 땅이라고 부릅니다. 몹은 약해 빠졌고 나름 밀집도도 있는 편인데 tc는 85로 액트1의 최고 등급을 자랑합니다. 2층까지 있고 2층엔 확정적으로 상자가 있습니다.

내부회랑
웨이타고 가자마자 자매단 시체있으니 까주시고 위로 쭈욱 올라가면 본에쉬라는 고정보스가 나오고 잡으시고 맵좁으니 다 터셔도 좋고 그냥 빠르게 죽이고 나가셔도 됩니다.

지하묘지(구 카타콤)
안다리엘을 잡으러 가는곳입니다. 진행방향은 웨이기준 길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시면되고 ​4층은 랜덤인데 보통 입구 뒷쪽에서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안다방에선 안다만 잡으셔도되고 안다문밖 쫄들을 다 잡으셔도됩니다.

 

 



액트2

 

고대하수도 (고대토굴)

TC85 지역으로 피트, 디아런, 바알런 등과 아이템 떨어지는 레벨 같은 곳입니다. 약한 언데드 위주의 몬스터 구성과 높은 밀집도, 그리고 많은 유니크 몬스터 때문에 주요 파밍장소 입니다. 쉽게 찾는방법은 잊힌도시 웨이포인트로 이동후 문 2개가 붙어있는 폐허 집 옆에 함정 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비전의 성역(구 아케인 생추어리)
횃불작업을 위한 키를 떨구기도 하고 날파리가 많고 tc도 은근히 높아 가능하면 들리는곳입니다.
소환사는 4개길중 랜덤으로 나오는데 지나는길에 몹을 다 잡고 가길 추천드리고 ​소환사를 빨리 찾더라도 다른길도 다들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액트3

트라빈컬
선택적 영역인데 전잘 들리지 않습니다. 용병이 가끔 죽기도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파밍동선이 짧으니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증오의 역류지(구 증오의 사원)
​메피 잡으러 가는곳입니다. 진행방향은 웨이에서 나와서 그 길의 왼쪽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 보통 메피만 잡는 편인데 그외에 다른 유니크 몹들을 잡으셔도됩니다.


액트4

불길의 강 - 혼돈의 성역(구 카오스 생추어리)
일명 카생런, 디아런 이라고 불리는 런 지역이죠.
무지성으로 디아 바알런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카생런만 하시는 분들만 계실정도로 코스도 짧고 밀집도도 높습니다. 물론 tc 도 높구요. 불길의 강에서 성역까지 가는길에 있는 몹을 잡으셔도되고 ​성역만 진행해도됩니다. 

총 3개의 방향에서 4개의 봉인을 여셔야 디아가 나오고 봉인을 열면 유니크몹과 잔몹 한무리가 나오는데 이들도 모두 처리해야 디아가 나옵니다. ​좌측에 한개 상단에 한게 우측에 두개의 봉인이 있습니다. 여기 상자가 룬이나 재료를 잘줘서 해골더미나 숨겨진 상자등 잘뒤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액트5

파밍 순서 요약: 핀들스킨 - 혹한의 고산지 - 고통의 전당 (보우트의 전당) - 성채 2,3층,바알까지 


핀들스킨
앤야퀘를 깨셨다면 마을 하단에 빨간 포탈이 생깁니다.

여기 들어가서 위로 조금만 가면 유니크 몹이 나오는데 ​하향되긴 했지만 나름 tc 가 높고 코스가 모든 런중 제일 짧아서 핀들런만 무지성으로 도는분들도 계십니다. 아 참고로 레저렉션에선 고통의 전당 웨이를 찍고 보우트에서 니흘라탁을 잡아도 포탈이 유지되니 고통의 전탕 웨이를 안찍는 불상사가 없길 바랍니다.

혹한의 고산지
웨이 기준으로 상단으로 조금만 가시면 유니크와 몹한무리가 있고 웨이 기준으로 우측하단으로 조금만 가시면 또 유니크와 한무리가 있습니다. 굉장히 짧은 코스라 앵간하면 들립니다.

고통의 전당 - 보우트의 전당
고통의 전당은 웨이 타고가서 양쪽으로 갈린 길이면 왼쪽으로 아래로 뚤린 길이면 우상단으로 아래 좌측으로 뚤린길이면 좌하단으로 진행하시면 보우트 전당이 나옵니다. 보우트 전당에서는 미니맵에 기둥이 하나 빠진쪽 보시면 확정적으로 니흘라탁이 있으니 코스가 빠른 편입니다. 다만 니흘은 시폭을 쓰니 시체를 조심하기 바랍니다. 역시 횃불작업을 위한 키를 드랍하는곳입니다.

바알
전 사실 성채 2,3층과 왕좌도 전부 쓸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잔몹패스하면 빠르긴 하지만 바알쫄도 약한편이고 바알도 어렵진 않아서 인기 코스중 하나입니다.

 

빠른 레벨업 루트가 궁금하다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 빠른 레벨업 루트 정리

오늘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 빠른 레벨업 루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연구한 자료는 아니고 카오스 큐브라는 곳에서 올라온 정보를 참고하여 보기쉽게 레벨업 루트를 정리

dreaminfo.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