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FPS 게임 추천 27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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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에 몰입감을 높혀줄 FPS 게임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FPS 게임들 중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기대하고 있는 작품들도 포함시켜서 총 27가지의 다양한 게임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같은 FPS 장르라고 하더라도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소개와 평가 등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2023년 11월 30일에 업데이트한 글입니다.

    FPS 게임 추천 27가지

    최근에 PC로 플레이하면서 제대로 몰입감을 줬던 FPS 게임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1.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3

    제작: 인피니티 워드 / 장르: FPS / 가격: 84,500원

    게임소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 3는 인피니티 워드에서 제작하고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 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여덟번째 작품이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속작입니다.

     

    게임평가: 모던2땐 그래도 초반 동접자 30만명 넘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신작 출시인데 15만명 도 채 안되네요. 스팀 기준 완전 반토막이 나버렸는데 모던2에서 3넘어오면서 그냥 피통 커지면서 난이도만 올라간 느낌이라 그 시원시원하게 죽이는 맛이 없어진듯합니다. 진입장벽이 없던 게임이었는데 진입 장벽이 생긴 느낌을 받았네요.

     

    2.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제작: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 장르: MMO FPS 오픈 월드 / 가격: 65,000원

    게임소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는 배틀스테이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하드코어 내러티브 MMO FPS 오픈 월드 게임입니다. 전리품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는 PvP와 PvE가 주요 콘텐츠입니다.

     

    게임평가: 이 게임은 입문하기 위한 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일단 튜토리얼 자체가 없고 탈출 지점이나 동선에 대한 학습할 시간이 따로 필요하고 장비에 대한 지식이 쌓여야 합니다. 그래서 퀘스트 공략 영상, 맵 공략 영상, 교전 영상, 파밍 루트 영상, 모딩 및 프리셋 영상 등 게임을 하기 위해 봐야 할 영상만 다 봐도 유튜브 총합 5시간은 본 듯하네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게임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돼요.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신규 유저에게 매우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RPG 적인 요소가 있어서 기존 FPS와는 다르게 샷빨만 좋다고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안 좋은 장비 끼면 그냥 못 잡는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장비 차이 나면 헤드샷 몇 대를 맞춰도 안 죽어요. 그리고 캐릭터 숙련치 때문에 뉴비가 아주 불리합니다. 시작의 적정시기는 서버 초기화해서 똑같이 출발할 때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3. 레인보우식스 시즈

    제작: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장르: 전술 FPS, 히어로 슈팅/ 가격: 22,000원

    게임소개: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파괴의 기술과 다양한 장비를 마스터하세요. 매 순간 격렬한 근접 전투와 치열함, 전략적 결정, 팀 플레이, 폭발적인 액션을 경험해 보세요.

    게임평가: 게임플레이는 조금 어렵습니다. 배틀필드 같은 경우에는 그냥 미친듯이 돌진해서 쏴갈기면 나가떨어지는데 레인보우는 신중하게 쏴야 합니다. 한방 맞으면 체력이 좀 많이 달기 때문이죠. 또한 레인보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다양한 무기와 보조기구들이였습니다. 수류탄부터 시작해서 점착폭탄, 레펠, 드론, 소형탐사로봇, 방패까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브리칭한다고 문 폭파시킬때 나는 진동이나 파편들 날라가는건 진짜 말로 표현 못합니다. 몰입감 또한 말이 필요 없습니다. 헤드셋이나 이어폰끼고 하면 장난 아닙니다.

     

    4. 더 파이널스

    제작: 엠바크 스튜디오 / 장르: 1인칭 슈팅 FPS, 미니배틀로얄/ 가격: 클로즈 베타

    게임소개: 더 파이널스는 배틀필드 시리즈로 유명한 ea dice 출신 개발진들이 나와서 만든 회사 엠바크 스튜디오(현 넥슨 자회사)의 첫 작품입니다. CBT는 2023년 3월 7일에 진행하였고, 최근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픈베타까지 완료했습니다.

    게임평가: 넥슨 자회사가 만든 차세대 FPS게임 더파이널스입니다. 현재 정식 오픈은 아니고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게임으로 피파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중계진 시스템이 FPS에 적용된 작품입니다.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줬는데 다만 이게 아직 다 완성이 안 돼서 그렇지 모션이랑 이펙트 좀 개선해서 출시되면 진짜 꿀잼일듯 싶고 특히 대회에서 보는 맛이 좋을 거 같네요. 앞으로 다양한 패턴이 추가되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5.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제작: 민트로켓 / 장르: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잠입 액션 게임 / 가격: 미공개


    게임소개: 넥슨의 새로운 브랜드중 하나인 민트로켓이 제작하고 퍼블리싱한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는 아니고 최근 공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게임평가: 컨셉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긴장감주는 부분도 진짜 좋아보이는데 딱 하나 아쉬운건 '게임의 목표'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류 게임은 파밍을 통해 더 좋은 장비를 얻는 맛인데 낙원은 그런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느낌. 집세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목표가 아니라 그냥 짜증나는 숙제로 취급될 우려가 크고 거기에 현대 배경인데도 총의 의미가 퇴색되서 좋은 장비는 옷이나 무기정도인데 이것도 현대라 위화감이 커서 우려됩니다. 그래서 매니악한 유저들도 많고 이미 많은 유저들이 즐겨봐서 기대치가 높기때문에 낙원만의 특색이 좀비의 특색이라던가 시스템적이라던가 많이 준비해야 할것같습니다

     

    6. 로블록스 팬텀포스

    제작: StyLiS Studios / 장르: FPS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로블록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FPS 게임 팬텀포스로, 콜오브 로블록시아5의 후속작입니다. 과거 로블록스 동시 접속자 수 1~2위를 다투는 인기작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높은 인기를 유지 중이며 로블록스의 게임 중 특히 한국인 유저가 상당합니다. 게임의 콘텐츠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같은 유명한 FPS 게임들을 합쳐놓았다고 보면 되고, 그 중 기반이 되는 게임은 배틀필드4 이며 원작보다 동접자수가 높은게 특징이죠.

    게임평가: 게임이 용량이랄 것도 없어서 엄청 가벼운게 정말 큰 장점이고 배틀필드처럼 서버 참여하는 방식이라 핵이나 고인물 피하기도 ​쉽습니다. 단점은 잼민이 게임이라지만 고인물들을 만나면 특유의 무빙이랑 엎드려쏴 때문에 끔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거 제외하면 총기 종류나 부착물도 정말 다양하고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듭니다.​ 요즘 딱히 할만한 fps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로블록스 팬텀포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로블록스 설치하시고 팬텀포스라는 모드 깔아서 게임하시면 됩니다.

     

    7. 레디 오어 낫

    제작: VOID Interactive Ltd / 장르: 택티컬 FPS / 가격: 43,000원

    게임소개: 레디 오어 낫 게임은 적대적이고 대립적인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기동대 SWAT가 출동하는 현대 세계를 그린 강력하고 전술적인 1인칭 FPS 게임입니다.

     

    게임평가: 원래 정식 출시를 안할 생각이었지만 입소문 타고 인기가 많아져서 제작사가 감당 못할 수준이 되자 스팀에 얼리로 출시하게 된 게임입니다. 제작진은 중국돈(차이나머니)을 포기하고 개발금 지원해 준다고 검열하라니깐 검열 안 하고 뚝심 있게 밀고 갔습니다. 그리고 학교 맵이나 기타 건으로 pc들한테 밉보여서 좀 제작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이쁘게 봐주세요. 최근 한글 패치가 되었고 여러 버그 중 시민 투항 안 하는 건 패치로 고쳐졌습니다. 그리고 방패는 권총에 레이저 포인트 달면 레이저 쪽으로 쏘면 맞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준이 가능해졌고 섬광 가스 비살상 수류탄 숫자 같아지는 등 꾸준한 개선 패치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8. 베일드 엑스퍼트

    제작: 넥슨 / 장르: 액션 TPS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베일드 엑스퍼트는 넥슨게 임즈에서 개발한 팀 기반 전술 액션 3인칭 슈팅 게임(TPS)으로, 9명의 개성 넘치는 요원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고난이도 폭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게임평가: 배그와 발로란트를 잘 섞어서 꽤나 색다른 전투를 느꼈어요. 확실히 잘 섞으니까 기존에 느꼈던 전투의 루즈함을 잘 없앴더라고요. 하지만 게임 진행이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시작하는데 큐 잡히는 시간은 1분정도 걸리는데 한 라운드는 체감상 2~3분이면 한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서구권에서는 3인칭 슈터를 안 좋아해서 배그 베이스로는 솔직히 흥하기 힘들 것 같고, 중화권에서 먹혀줘야 하는데 배그 유저를 빼올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일 듯. 에펙이 진짜 큐가 5초면 잡히는데 이 게임은 1분씩 걸리는 거 보니까 전망이 밝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걱정되는 건 넥슨이 고위 운영진이랑 합의했다고는 하지만, Pay to win이 추후 생길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9.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

    제작: 밸브 코퍼레이션 / 장르: 1인칭 FPS / 가격: 무료

    게임소개: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프라임 계정을 구입할 경우 프라임 계정 간 매칭과 특전 아이템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평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명작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입니다. 스팀에서 동접자 14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한창 배그가 유행할 때 1위를 잠깐 뺏긴 것을 제외하면 항상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FPS를 해봤지만 피지컬 올리기에는 진짜 카스 글옵만한 게임이 없는 듯하네요. 이 게임만큼 반응속도랑 에임정확도가 중요한 게임이 또 없죠. 거기다 뇌지컬도 상당히 중요해서 글옵에서 실력 어느 정도 치는 사람이면 다른 총게임 가서도 날아다님. 저도 한때 카스 글옵 진짜 재밌게 했는데 스팀 측의 무관심에 가까운 방치로 인한 끝없는 핵, 부스팅 등등 때문에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0.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제작: 유비소프트 / 장르: 오픈월드 전술 TPS, RPG /가격: 65,000원

    게임소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게임은 오로라 군도에서 부상당하고, 지원이 끊기고, 전직 고스트 요원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적절한 동료를 선택하고 강력한 적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보세요.


    게임평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는 유비식 오픈월드 FPS게임으로 지겹다는 말도 많지만 사실상 밀리터리 오픈월드에서 대안이 없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진짜 할만한 게임입니다. 캐릭터의 움직임의 세세함과 주변 환경의 미려함은 거의 지금까지 나온 게임중에 탑급에 속한다고 봅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지만 답답한 AI나 출시초반 버그 때문에 유저가 많이 떠나갔죠. 혹시라도 출시초기에 실망해서 접으신 분들은 지금은 지원종료 됐지만 그동안 무료 DLC도 충실히 업데이트 됐으니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11. 발로란트

    제작: 라이엇 게임즈 / 장르: 히어로 슈팅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FPS 게임 발로란트는 공격과 수비가 각각 5명씩 팀을 이뤄 24라운드 13전 11선승제로 진행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게임플레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전용 128틱 서버, 커스텀 넷코드, 서버 전용 게임 아키텍처, 고유한 치트 방지 기능을 갖춘 전례 없는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게임평가: 베타 때는 아이언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지금은 불멸이라는 상위 티어에 있는데 확실히 처음에 적응하는 데는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그만큼 잘 실력이 붙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브레이킹이나 스프레이같이 기본기들의 적응이 어렵지만 재미를 붙이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그나마 fps 중에선 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12. 팀포트리스 2

    제작: 밸브 코퍼레이션 / 장르: 히어로 슈팅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팀 포트리스 2는 새로운 게임 모드, 맵, 장비 그리고 모자들을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전해줍니다. 9개의 클래스는 광범위한 전술 능력 및 개성이 부여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게 합니다.

    게임평가: 나온지 14년 됐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플레이하는 짬밥 같은 팀포트리스 2 게임. 오버워치가 오마주한 게임으로 시대를 앞선 명작이죠. 카툰풍인데 게임 난이도 및 활용전략 전술이 어마어마합니다. 버니합을 제외하고도 클래스마다 각자 컨트롤로 이상한 별의별 기술이 있어서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병과가 9개라 적은 것 같지만 무기 로드아웃을 바꿀 수 있어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 유익하고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진 게 없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13.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제작: MrOkiDoki / 장르: 전술 FPS / 가격: 베타테스트 (정식 출시일 미정)

    게임소개: 배틀비트 리마스터드의 전체적인 게임성은 배틀필드 시리즈와 Squad를 합친 듯한 느낌으로, 병과 및 장비, 탈것은 배틀필드, 게임 시스템은 스쿼드의 것을 가져왔다. 최근 배틀필드 2042와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등 대작 FPS 게임들이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출시되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254인 멀티플레이로, 127:127의 전투를 하나의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평가: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게임 개발자가 굉장히 어린데 혼자 이게임을 만들었지만 다른 대기업보다 월등한 물리엔진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국적은 스웨덴이고 본명도 공개됐지만 나이는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미성년자보다는 청년에 가깝다고 합니다. 실험용으로 만들었다가 커졌고 현재는 얼리액세스 26번째라네요. 2022년 2월 24일 01시 배틀비트 리마스터드의 2차 플레이테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최종 플레이테스트는 4월 10일 1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장기간(대략 6개월)의 개발과정을 거쳐 얼리 액세스 15$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Patron을 통하여 10$ 후원시 배틀비트 얼리액세스 키를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탄약수 줄어들 때마다 격발 소리도 달라지는 거까지 구현해 놓은 거 보고 진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4. 에이펙스 레전드

    제작: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패닉 버튼 / 장르: 배틀 로얄, 히어로 슈팅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에이펙스 레전드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가 퍼블리싱하는 히어로 FPS 배틀로얄 게임입니다. 게임에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레전드 캐릭터의 강력한 능력을 마스터하고, 깊이 있는 전술 분대 플레이와 새롭게 진화하는 게임플레이로 영웅 슈팅 게임과 배틀로얄의 혁신을 경험해 보세요.

    게임평가: 배틀그라운드의 타격감, 진입장벽, 콜옵의 속도감, 아이템 다양성 같은 장점만 흡수한 작품. 제가 콜옵도 해봤었지만 생각보다 그래픽과 타격감이 별로였고 조금 게임이 하드 해요. 뭐라고 해야 되나 좀 무겁다고 해야 될까? 그런데 이건 뭔가 고퀼리티인데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이 낮아 뭔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타격감도 배그식에 가까움 굉장히 박는 재미가 있어요. 거기다가 콜옵은 반동이라던가 뭔가 기준이 이상한데 여기는 굉장히 깔끔함 그리고 아이템 UI나 캐릭터 UI 그리고 기본 그래픽이 높은데도 굉장히 깔끔하고 게임 최적화가 잘 돼있어요. 단점으로는 그동안 핵쟁이들이 정말 많았고 유저들이 줄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최근 안티 치트가 적용되어 상당히 쾌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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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이언사이트

    제작: 위플 게임즈 /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아이언사이트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FPS 게임으로, 위플게임즈가 개발하고 피망에서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기계식 조준경에서 따왔다고 하며 빠르게 진행되는 역동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인 무료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드론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평가: 장점으로는 최저 사양으로 플레이해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총기류 뿐만 아니라 드론의 존재로 인한 변수 생성이 가능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밋밋했던 사운드, 총기 교체 속도 개선 등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낮은 유저수로 인해 불합리한 매칭으로 고인물과 뉴비가 매칭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또 사망 후 리스폰시 후방에서 무작위로 리스폰되는데 난전인 상황에서 부활하면 답이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게임성에 대한 변화, 콘텐츠의 추가가 없어서 메타의 고착화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16. 헌트쇼다운

    제작: 크라이텍 / 장르: 호러 FPS / 가격: 49,000원

    게임소개: 헌트 쇼 다운은 크라이시스 개발진 크라이텍이 제작한 1인칭 호러 슈팅입니다. 감염된 베이유에서 현상금을 노리고, 악몽 같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혼자 또는 그룹으로 경쟁하는 사냥꾼을 제치고 명예와 장비 골드를 획득하는 게임.

    게임평가: 크라이텍 제작사가 만든 헌트쇼다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캐주얼하지만 캐주얼하지 않은 리얼리즘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모든 행동은 소리가 따르며 빛과 소리를 내는 것은 죽음에 가깝습니다. 줄에 매달린 말편자, 갈고리, 병은 물론 쓰러진 말, 까마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신이 소음입니다.(총소리, 근접무기 기합소리, 발소리) 심지어 인게임 음성 채팅 텍스트 채팅도 거리가 무제한이 아니며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가 아닌 어두운 게임 분위기 특성과 독특한 무기, 특성을 좋아하시거나 조금 도전적인 것을 좋아하면 해볼 만합니다. 그리고 현질유도가 거의 적은 편입니다. DLC는 오로지 치장용인지라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17. 슈퍼피플

    제작: 원더피플 / 장르: 배틀로얄 / 가격: 파이널 베타 테스트 진행중 (정식출시 미정)

    게임소개: 슈퍼피플은 배틀로얄 장르의 3인칭/1인칭 슈팅 게임으로, 맵에 따라 최대 40명 또는 64명의 플레이어가 12개의 클래스 중 무작위로 선택되어 아이템을 수집하고, 장비와 스킬을 강화하며 레벨을 올려 기술과 능력치를 높이고, 최후의 1인 또는 스쿼드로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클래스는 게임 시작 시 무작위로 결정되며, 100코인을 사용해 최대 두 번까지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그 템포가 1이고 에이펙스 템포가 10일 때 약 2-3입니다. 조작감은 전부 배그하는 느낌 기존 배그를 즐겨하던 사람들은 금방 적응할 듯하네요.  


    게임평가: ​설정에 최소한 우클릭 토글 on/off 정도는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기울이기도 Q,E로 세팅되어 있지만 토글 전환이 없어서 다들 안 쓰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에이펙스 레전드 하던 사람으로서 움직임이 너무 답답함이 느껴질 거예요. 에이펙스 레전드는 템포가 빠르고 배그는 너무 느렸던 사람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시스템은 괜찮은 거 같은데 굳이 조작감등을 배그랑 똑같이 했어야만 했는가 싶고 배율은 왜 이렇게 안 나올까요

     

    18. 아르마3

    제작: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 장르: FPS, TPS, 샌드박스, 오픈월드 / 가격: 36,000원

    게임소개: 아르마 3은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오픈 월드 밀리터리 전술 슈팅 게임입니다. 다양한 싱글플레이 및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지원하며 20개 이상의 차량, 40개 이상의 무기, 무한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최고의 PC 밀리터리 게임입니다. 


    게임평가: 아르마시리즈는 원래 군대에서 분대전투 전술용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그래픽 모델링을 입혀서 게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한국군에서는 아르마1, 아르마2를 분대전투 전술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고 이름은 아르마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르마의 큰 특징 중 하나인 탄도학은 아르마 2부터 추가되어있습니다. 방대한 맵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각자의 무기 또는 장비로 교전하는 모습이 뛰어난 그래픽으로 표현되는 실제 같은 전장을 느껴보고 싶다면 또는 이제 람보식 FPS보단 좀 더 진지하고 신중한 총게임을 접해보고 싶다면 아르마 3을 플레이해 보세요. 3시간만 고생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박한 상황을 느낄 수 있으며 때로는 통쾌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9. 인리스티드

    제작: 다크플로우 소프트웨어 / 장르: MMOFPS / 가격: 오픈 베타 (무료 플레이)

    게임소개: 인리스티드는 2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분대 기반의 1인칭 MMO 슈팅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당시의 무기, 차량, 환경을 세밀하게 재현하여 플레이어가 대규모 보병, 탱크는 물론 항공기, 포병, 함대 지원 폭격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평가: 인리스티드가 어떤 게임인지 설명하자면 배틀필드와 비슷합니다. 수백만의 병사와 장갑차, 항공기 등 그리고 역사적 전투 실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며 화염방사기, 박격포, 전차, 전투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 때는 전작의 워썬더의 피격 시스템을 반영해서 체력제가 아닌 전투 가능한 승무원 수나 유폭 등에 따라서 격파 판정이 납니다. 여러 가지 고칠게 많지만 지금도 개선 패치 꾸준히 하고 있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20. 배틀필드 2042

    제작: 다이스, 크라이테리온 게임즈 / 장르: FPS, 액션 / 가격: 66,000원

    게임소개: 배틀필드 2042는 프랜차이즈의 상징인 전면전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1인칭 FPS 액션 게임입니다. 무정부 상태가 된 근미래 세계에서 분대와 최첨단 무기의 도움을 받아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전장에 적응하고 극복해 나가세요.

     

    게임평가: 배틀필드 2042는 시즌1이 시작했지만 이제야 오픈 베타 하는 느낌입니다. 하나하나 디테일 생각하면서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아직은 부족하지만 뇌 빼고 하루 몇 시간 태우기에는 재밌습니다. OP라고 생각하는 스텔스기도 솔직히 잘하는 리즈 2명만 있어도 스폰되고 바로 사라지기도 하고요. 총기류들은 아직도 밸런싱이 조금 필요한 거 같지만 대부분 쓸만합니다. 일각에서는 배틀필드 2042 포기하고 그냥 서비스 이어갈 최소 인원만 남겨두고 차기작 개발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런 소식 들은 입장에서는 세일한다고 해도 같이하자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는 아직까지 애매하네요.


    21. 워프레임

    제작: 디지털 익스트림즈, 패닉 버튼 / 장르: 다크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SF, TPS, MORPG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워프레임은 천천히 펼쳐지는 공상 과학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무료(및 부분 유료) 다크 판타지 TPS 게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태양계를 가로지르는 PVE 미션에 참여하여 워프레임의 힘을 마스터하세요. 혼자서 또는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적들과 맞서 싸워봅시다.


    게임평가: 이 게임은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가 심각히 불친절합니다. 뉴비 입장에선 뭘 하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혼자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게임이에요. 팁을 드리자면 처음 워프레임은 무조건 엑스칼리버를 추천합니다. 기술 중에 하나인 익절티드 블레이드 때문인데 이 기술로 초반에 다 썰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엑칼을 고르지 않았다고 해도 만들기 쉬우니 크게 상관없습니다. 이 게임은 현질을 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노가다만 받쳐주면 게임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아이템에서는 좋고 나쁨은 거의 없으며 취향 차이입니다. '모딩'을 하게 되면 모든 무기와 워프레임은 강합니다. 이 게임이 그래도 평이 좋은 이유는 유저 간의 소통으로 인한 엄청난 개선 의지와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22. 페이데이 2

    제작: 오버킬 소프트웨어 / 장르: 액션, FPS, RPG / 가격: 10,500원

    게임소개: 페이데이 2는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미션 수행형 범죄 협동 1인칭 슈팅 게임. 워싱턴 DC에서 펼쳐지는 4인조 크루 Dallas, Hoxton, Wolf, 그리고 Chains의 범죄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게임평가: 페이데이2는 각자 개개인이 플레이하면 절대 클리어 못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전작인 더 하이스트에 비해 여러 콘텐츠도 많아지고 마스크 수집 같은 것도 돼서 좋지만 팀워크의 중요성이 너무 강조돼서 그런지 약간이라도 팀워크가 어긋나면 완전히 꼬여버리는 게 문제더군요. (특히 planA인 스텔스는 진짜 조금만 어긋나도 계획이 완전히 틀어짐) 그래도 오래 하신 고인물분들 한두명이 솔플해도 커버를 해주시는데.. 그래도 4명이 팀워크가 잘 맞으면 정말 훌륭하게 깰 수 있습니다. 팀워크의 난이도를 제외하면 나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23. 오버워치 2

    제작: 블리자드 / 장르: 히어로 슈팅 / 가격: 무료 플레이

    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미국 멀티플레이어 1인칭 슈팅 게임이자 오버워치 1의 후속작입니다. 2023년 8월 11일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PlayStation 4,5 Xbox 시리즈, Nintendo Switch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평가: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제일 재밌을 때는 둠피스트 날아다니던 시절 둠피했을때. 그리고 33메타가 나왔는데 레킹볼과 둠피로 헤집고 다닐때 이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2방 메타때는 모이라 하는것도 나름 재밌었고 피지컬 딸려도 판단만 잘하면 캐리 가능했지요. 그리고 메르시 사기시절 무한으로 부활시키고 다니면서 캐리하는것도 재밌었고, 최근부터 괜히 222 고정 하는 바람에 매칭 시간 오래걸려서 딜러 유저수 급감하고 다양성 감소 양산형으로 변하고 매 시즌 마다 메타 고착화를 못 바꾸고 신규 캐릭터도 못 내니까 사람 수 줄어들고 수입 줄어드니까 버리고 오버워치2를 개발한 것 같은데 블리자드는 이렇게 게임을 잘 만들어놓고 운영을 정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24. 배틀그라운드

    제작: 펍지, 크래프톤 / 장르: 배틀로얄 / 가격: 무료 플레이

    게임소개: 배틀그라운드는 PUBG 주식회사에서 개발하고 크래프톤에서 발행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입니다. 다양한 전장에서 전략적 위치를 선점하고 무기와 장비를 확보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생존의 사투를 펼칩니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 배틀로얄 건플레이 장르의 선구자인 배틀그라운드만이 선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위해 도전하세요.

    게임평가: 배틀그라운드를 첫날 부터 플레이 한 유저로써 요즘 핵을 보면 얼리액세스부터 플레이했었던 H1Z1이 생각납니다. H1Z1이 당시에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멱살 잡고 끌어올린 게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핵을 사용하는 악성유저들이 난장판을 내버리는 바람에 저스트 서바이벌은 게임은 서비스 종료에 그나마도 남아있는 H1Z1 배틀로얄은 현재 300명의 유저도 죄다 핵만 남는 방사능 게임이 되어버렸죠. 그때만 생각하면 배틀그라운드는 H1Z1이 망하던 절묘한 시기에 배틀로얄성 게임으로 자리 잡은 운좋은 케이스였지 절대 운영이 좋아서 동시유저 300만을 찍었던 게임이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20만 동접)

    25. 스플래툰3

    제작: 닌텐도 / 장르: TPS / 가격: 64,800원

    게임소개: 스플래스툰 3는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나뉘어 대자연, 대도시, 끊임없이 커지는 영토에서 잉크를 칠하는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게임평가: 재밌다고 소문난 스플래툰이 3탄으로 한글화 되어서 2022년 9월 9일에 출시했습니다. 초등학생도 하는 게임이라 적응만 하면 어려울 건 없습니다. 물론 잘하는 건 실력이 중요하지만.. 랭크전은 바닥칠보다는 적을 처치하는 게 중요해서 에임 실력이 많이 요구되고, 영역싸움은 바닥 칠하는 게 더 중요해서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연어런이라고 (다가오는 좀비들 죽이는것처럼) 협동 전도 있는데 이것도 재미있어요! 배틀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연어런 많이 하시더라고요.

     

    26. 블랙스쿼드

    제작: NS 스튜디오 / 장르: 밀리터리 FPS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블랙스쿼드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FPS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게임 맵과 모드를 즐기며 자신의 기술을 익히고 전략을 뽐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참여하는 전쟁에 참여하세요.

     

    게임평가: 피망에 있을때 시즌1 이후 성능 차이 나는 캐시 총기류 나오기 전까지 하루에 적어도 6시간씩 플레이하던 유저인데 그만의 색깔과 특유의 타격감이 엄청나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유저 간담회도 당첨되어 참석했었던 게임인데 이렇게 몰락한 모습을 보니 싱숭생숭 합니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한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동접 1000명도 힘든 게임이 되었네요.

    27. 포트 나이트

    제작: 에픽게임즈 / 장르: 빌딩 액션 TPS / 가격: 무료 플레이 (부분 유료화)

    게임소개: 포트 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100명이 참여하는 무료 배틀로얄, 나만의 섬과 규칙을 만들 수 있는 포크리, 최대 4명으로 구성된 스쿼드와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세이브 더 월드가 특징입니다.

    게임평가: 확실히 포트 나이트의 건축 시스템은 흥미로웠고 배그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면에서 라이트한 요소가 많아서 재밌게 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그것도 잠시 고인물한테 줘 터지고 그대로 관짝으로 넣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티어별 매칭 시스템이 생겨서 다시 한번 해볼 생각은 있지만 이미 배그에서 단맛 쓴맛 다 느껴버린 한국 유저들이 포트나이트에 유입되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건축만 익숙해진다고 될 게 아니라 해외에서 빌드도 찾아보고 피스 컨트롤이라는 것도 연습해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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