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RPG 게임 추천 TOP 4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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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RPG 게임 추천 TOP 40 (2023)
과거 학창 시절 때는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바람의 나라가 3대장 온라인 RPG 게임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건사고와 새로운 게임의 등장으로 높았던 위상은 현재 많이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바일 이식, 클래식 버전 출시 등으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었고 다시 인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2023년 현재는 어떤 RPG 게임이 인기가 많고 적은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메이플스토리

장르: 횡스크롤 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얼마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하이퍼버닝 이벤트와 함께 6차 전직과 스킬을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RPG에 목말라하고 있던 유저들과 잠시 메이플을 접었던 유저까지 복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퍼 버닝 기간은 2023년 6월 15일에 시작하여 ~ 8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고 260렙까지 1업하면 +2 레벨이 추가로 레벨업이 되어서 매우 빠르게 육성이 가능한 이벤트입니다. 현재 메소 시세도 급상승하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어서 더욱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 디아블로4

장르: 3인칭 오픈월드 ARPG

가격: 84,500원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아블로 4는 현시점에서 아직 오픈베타 같습니다. 시즌마다 오픈월드에 빈 공간을 채울 무언가와 악몽던전을 돌 이유인 유니크템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완성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패치방향이나 이런 것도 너무 빠르게 달리는 걸 제지하려고 너프 시키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요. 근데 가격은 그 어떤 게임보다도 비싸죠. 이게 큰 문제인데 솔직히 게임 자체는 캐주얼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엔드게임이 지금 단계에서 가치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말하진 못할 거 같아요. 스토리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고행 가기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고행에서 거래도 안되고 목표도 딱히 없고 엔드콘텐츠가 텅 빈 느낌이 강했었어요.

 

3. 로스트아크

장르: 논타겟팅 MMO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회사가 개발한 쿼터뷰 액션 MMORPG 장르로 2019년 12월 4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후 러시아, 일본, 글로벌 서버 순으로 론칭하였고 현재 스팀 동접자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온라인 RPG 게임을 하면서 돈 한푼 안쓰고 게임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다못해 롤을 해도 스킨 한두 개쯤은 사게 되죠. 하지만 로아는 소과금에 정말 최적화된 게임입니다. 대신 시간을 조금 가미하면 성장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4. 알비온 온라인

장르: 3세대 MMO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알비온 온라인은 중세 판타지 MMORPG로 PC와 모바일이 한 계정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시간 투자에 있어서 국내 게임보다 덜 해도 된다는 점에 대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주어진 퀘스트가 없고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진행하는 센드박스 진행방식이라 하루 10분을 하건 1시간을 하건 남이랑 비교하는 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국내 rpg는 하루만 안 해도 뒤쳐지니까 밤새워 자동사냥 돌리고 중간에 자다 깨서 캐릭터 잘 있나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스트레스 없어서 좋은 게임입니다.

 

5. 엘더스크롤 온라인

장르: 액션 MMORPG
가격: 패키지 22,000원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비주얼, 모션, 타격감 3가지만 제외하면 정말 완벽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하우징시스템도 있고 행동력 같은 제약 없는 생활콘텐츠도 있고 pvp도 있고 미친 듯이 방대한 필드, 높은 자유도, 무한파밍, 무한성장도 가능하고 페이투윈 아니고 krpg랑 대비되는 장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혼자 하기엔 너무 넓은 맵과 게임의 하드함. 그리고 모든 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전투 재미의 부재가 큰 단점입니다.

 

6. 검은사막

장르: MMO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검은사막은 본인이 게임에 정말 인생을 갈아 넣을 준비가 됐다면 추천드리는 게임. 거래소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 내 재화에 대한 현질 효율이 안 좋기 때문에 게임 내 노가다를 통해 웬만한 콘텐츠의 엔드 스펙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처럼 이론상 달성이 아니고 실제로 가능하고 많은 분들이 달성했어요. 그리고 미친 듯이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 하드유저도 두 분야 이상에서 엔드 스펙까지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패키지 게임 뺨치는 그래픽 퀄리티로 본인이 여기에 빠져서 2080TI두장을 갈아 넣었습니다. 온라인 RPG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SLI 지원까지 거의 완벽하게 됩니다.

 

최근 검은사막이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업데이트해서 순위가 급상승했습니다. 볼륨만 큰게 아니라 퀄리티 자체가 진짜 너무 좋았네요. 목적 없이 돌아다녀도 뭔가 민속촌 놀러 온 것 같아서 재미있었고 경치도 장관이고 더빙도 훌륭하고 음악도 한국 전통 배경사운드도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어요.

 

7. 워프레임

장르: TPS 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워프레임은 로터스의 인도에 따라 은하계를 누비며 수많은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적 기지로 들어가 정보를 빼오기도 하고, 눈앞에 보이는 모든 적을 인정사정없이 죽여야 할 때도 있죠. 워프레임 게임의 최종 목적은 유저마다 다릅니다. 어떤 유저는 모든 무기를 모으는 걸 목표로 하고, 어떤 유저는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들을 모으는 걸 목표로 삼죠. 이 게임을 시작한 여러분에게도 어떤 목표가 있을 겁니다. 마음에 드는 무기가 있다던가, 설정이나 스토리가 궁금하다던가 이런 개개인의 추구하는 목표들을 하나하나 달성해 나가는 게 워프레임이라는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8. 디비전 2

장르: TPS, RPG
가격: 65,000원

총 쏘는 디아블로라고 불리는 게임 디비전2 입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3인칭에 대한 거부감 게임시스템의 복잡함 ​어려운 난이도 ​이것만 꾹 참고 만렙 찍고 시스템 이해하니까 그때부터 인생게임으로 등극했네요. 다른 게임하다가 핵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협동 PVE를 찾았는데,​ 디비전 2를 접하니 게임불감증이고 뭐고 다 사라졌네요. 어지간한 콘텐츠는 전부 솔플로 가능합니다. 스펙업, 파밍이 문제지만 스토리 깨실 땐 오히려 솔플이 더 몰입 잘 되고 재밌습니다.

 

9. 이브 온라인

장르: 우주 SF MMO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이브 온라인을 단순히 게임으로만 보게 되면 상당히 자유도 높은 게임이고 그 안에서 무엇을 하던 자유라는 게 보장되지만 현실세계에서 빗대어 보자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정해져 있는 법과 사람 간의 교류 및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며 진행합니다. 역동적인 게임보다 오버뷰나 디스캔에 행성이나 건축물외에 무언가가 잡히는 순간부터 폭발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배가 터지거나 남의 배를 터뜨리는 짜릿한 순간에는 심장이 미친 듯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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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길드워 2

장르: MMORPG
가격: 무료 (확장팩)

작년에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RPG 게임 길드워 2입니다. 오래된 게임답게 옛날 느낌의 RPG인데 의외로 그래픽도 준수한데요. 길드워 2는 원래 아래나넷 창립 철학에 맞게 아직도 유저에게 노가다가 아닌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취지에 맞는 서비스를 하는 거의 전세계 유일의 MMORPG이죠. 그리고 원래 스타터 존이나 어디나 유저가 넘쳐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죽어있는 맵이 거의 없고 시스템 상으로 현재도 가장 독창적이고 가장 현대적 게임입니다. 캐릭터 생성시 선택하는 서버는 WVW 때 영향을 미치니 같은 길드원가 같이 팀으로 WVW에서 게임하고 싶다면 선택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11.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

장르: MMORPG
가격: 정액제 19,800원 (30일 기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은 2019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이 올해 9월 27일에 출시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죽음의 기사가 추가되었고 주문각인과 전문 기술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리지널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작위 던전 찾기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고 투기장 평점은 팀 평점이 아니라 개인 평점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12.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장르: 헌팅 액션
가격: 34,900원

몬스터헌터 월드때 처음 입문해서 아이스본, 라이즈, 선브레이크까지 즐기고 있는데 진짜 왜 빠져드는지 알겠더라고요. 보통은 같은 몬스터를 반복사냥하면 질리기 마련인데 몬스터 헌터는 많은 무기들과 수 많은 세팅, 부위파괴, 타격감등 여러요소로 반복사냥을 안질리게 만든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들과 하면 더욱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13. 스타시티즌

장르: 1인칭 슈팅‎, ‎MMORPG
가격:  스타트 패키지 (45달러부터)

스타시티즌은 크리스 로버츠가 크라우드 펀팅을 통해 제작한 1인칭 우주 시뮬레이션 RPG 게임입니다. 2013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게임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930년이 지난 우주 세계를 그리고 있는데 게임에서 등장하는 종족은 인간뿐만 아니라 반둘, 바누, 테바린 등 외계 종족들이 등장합니다. 실제 현실같이 느껴지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함선 내부도 돌아다니고 전쟁을 하거나 생활, 탐험, 채굴 등도 가능합니다.

 

14.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PC 클라이언트)

장르: 벨트스크롤 액션 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던전 앤 파이터의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모바일로 나왔지만 어려운 조작 난이도로 PC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네오플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도 만들어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죠. 옛날 클래식 던파로 나와서 재밌고 무엇보다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 점에서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략 한 달간 푹 빠질 만큼 레벨업 육성과 스킬 타격감이 아주 재미있네요. 특히 아이템 파밍 하는 맛이 솔솔 합니다. 무과금 노가다로 충분히 가능하고 그게 싫으면 적당한 현질로 패스 가능. 제가 해본 모바일 게임 중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선을 가장 잘 지킨 느낌입니다.

 

15. 나이트 워커

장르: 액션 MORPG

가격: 부분유료화


나이트 워커는 던파 + 사이퍼즈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애초에 던파와 사이퍼즈를 개발했던 제작진이라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로아처럼 오픈월드가 아니다 보니 거기서 넘어온 분들은 조금 답답하게 느낄 순 있는데 실수하면 로아보다 캐릭터가 더 잘 죽어서 나름 신경 쓰면서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각성기, 침식 콘텐츠와 장비개조 배틀패스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고 새로운 콘텐츠를 에서 전설장비 수급이 좋아졌지만 아직 페니수급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건 아쉬웠습니다.


16.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장르: 핵 앤 슬래시
가격: 패키지 48,000원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액션 롤플레잉 핵 앤 슬래시 비디오 게임입니다. 게임은 다크 판타지와 공포를 주제로 하며 노멀부터 헬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계속 같은 곳을 반복해서 도는 아이템 파밍 말고는 콘텐츠가 전무한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아이템을 맞추고 나면 급속도로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게임을 접어버립니다. 하지만 4월 29일 래더가 시작되면서 다시금 인기도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래더 하는 이유는 이미 다 키우고 아이템도 다 맞춰서 더 이상 플레이에 흥미를 못 느끼는데 래더가 나오면 새로운 서버에서 모두 같이 평등하게 처음부터 맨땅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동기부여 (재미)가 생깁니다.

17. 대항해시대 오리진

장르: MMO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개인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 뉴비분은 시골섭에서 20~30까지 해보시고 도시섭으로 새로 하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우선 시골섭에서 게임적응 하고 현질은 도시섭으로 새로 하시면 되고요. 35 렙은 찍고 동아프리카 가세요. 그전에 가시면 100초에 한 번씩 강습 들어옵니다. 초보자 때는 작위 3부터 강습 들오니 칙명은 작위 2에서 잠시 스톱. 인도 가서 후추는 퍼와야 돈 좀 벌리니 이때까진 항해사 면담도 초반에 비급 애들도 돈 많이 깨지니 항해사 고용은 스마트하게 하세요.

 

18. 데스티니 가디언즈

장르: FPS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2019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3년 넘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에 이벤트도 자주 하고 다 좋은데 콘텐츠 재탕인 경우도 있고, 새 dlc라고 출시하는 것들이 플레이타임이 쥐꼬리만 한데 5만원 이상 받습니다.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총기류도 밸런스 패치라는 명목으로 너프도 자주 시키고 한마디로 재밌고 강추하긴 하는데 이미 보내줄 타이밍 놓치고 계속 유저 붙잡는 느낌이 강하네요.

 

19. 파이널 판타지14

장르: MMORPG
가격: 정액제 19,800원 (30일)

다른 게임들은 초반에 재밌는데 파판은 후반에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던전 한번 도는 데에 대략적으로 십 분 정도 소요되는 게 불편했는데 팀원들이랑 손발 맞춰서 무사히 클리어하면 성취감이나 뿌듯함도 느껴지더라고요. 또 잠긴 문을 푸는 방식이나 보스를 잡는 방식 등이 다양하고 던전마다 콘셉트도 독특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룩템이랑 이용권 제외하면 돈 쓸 일이 없어서 좋아요. 많아 봐야 오만 원 쓰고 끝이네요. 이용권만 하실 분은 이만 원으로 충분합니다.

20. 룬스케이프

장르: 오픈월드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룬스케이프는 2001년에 출시한 게임인데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20년이 넘은 장수 게임으로 2021년에는 모바일 버전까지 출시되면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국내에서는 게임 이름도 모를 정도로 인기가 없었는데 전 세계 최대 회원수로 기네스에 등재된 무료 RPG 게임이기도 합니다. 국내 공략 사이트는 소규모 카페가 있는데 활동이 없는 유령카페가 되었고 직접 찾아보려면 구글에 영어로 Old School Runescape로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레딧 사이트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21. 미르4 PC버전

장르: MMORPG, 리니지라이크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미르4는 무협게임으로 천하 재패를 꿈꾸는 초계 천파를 사이에 두고 또다시 시작되는 정사대전 당신에 의해 새롭게 쓰일 용의 전설, 양의 미학으로 그려낸 오리엔탈 무브먼트 손끝에서부터 온몸으로 흐르는 동양 무술의 수려함과 경쾌한 도약과 공간을 가르는 경공의 속도감을 경험하세요. 이것은 젤다의 전설 대항마인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훨씬 좋은 그래픽, 높은 프레임, 더 좋은 컨트롤, 현금 있으면 노가다 없이 강해지는 게임, 광활한 오픈월드! 스위치 플스 엑박 미지원. 좋은 스마트폰도 없고 컴퓨터도 느리니 젤다 무쌍이나 하러 가야겠군.

22. 패스 오브 엑자일

장르: 핵 앤 슬래시, A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패스 오브 엑자일은 레이클라스트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 직업선택, 화끈한 PVP와 래더를 중심으로 개발된 온라인 액션 RPG입니다. 캐릭터는 직업에 따라 일곱 군데의 시작 지점 중 하나에서 시작합니다.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보세요. 처음 시작하는 뉴비분들은 공략 없이 진행하면 적응하기 힘든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저 또한 마지막 액트까지 흔히 알려진 유튜브나 공식 카페의 정보를 보면서 클리어했네요. 중간중간 정말 방대한 양의 게임 정보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 했지만 뉴비가 시작하여도 충분히 게임을 즐기고 빠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장르: MMORPG
가격: 정액제 19,800원 (30일 기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단 한 번의 파괴의 일격으로,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망자의 세계로 통하는 길을 찢어 열었습니다. 아제로스의 가장 우수한 수호자들이 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 속으로 끌려들어 갔습니다. 죽음의 힘을 지닌 고대의 세력이 속박을 끊고 현실을 해체하려 위협을 가합니다. 와우는 참 좋은 게임인데 오래된 게임인지라 고였다 썩었다는 말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오픈 베타 때부터 느낀 거지만 만렙 찍고부터 시작임. 매번 확장팩을 플레이해 보고 만렙 찍고 스토리가 시작되고 레이드를 거치고 부캐작 개인적으로 롤만큼 다 캐릭터 만들면 이건 일년 내내해도 콘텐츠가 너무 많음. 와우의 꽃은 레이드인데 와우 레이드 특성상 뉴비가 비비기는 하늘에 별따기와 같으니 인맥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유입 뉴비들은 참고하세요.

24. 아이온 클래식

장르: MMORPG
가격: 정액제 19,800원 (30일 기준)

아이온 클래식은 현질 유도의 끝판왕 엔씨소프트에서 만들었지만 2020년에 나온 클래식 버전으로 무과금도 가능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뷰징 늦은 조치, 콘텐츠 소화력 보다 부족한 업데이트, 생각보다 많은 핵사용 등으로 떠나는 유저가 많습니다. 떠나는 유저들뿐 아니라 접속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건 즐길 콘텐츠가 없다는 게 팩트죠.

25. 마비노기 영웅전

장르: 3인칭 액션 RPG
가격: 무료 (부분유료화)

마비노기 영웅전은 Ui 초기에 비해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올드한 게임이란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쓰잘때기 없는 메뉴가 많고 거래 시스템이나 npc 대화창이나 번잡하기 그지없음. 게임도 초기에 몬헌 같은 액션형으로 사물도 이용하고 부파도 하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방향으로 잡았는데 결국 액션은 남았어도 스펙업 장난으로 바뀜. 초기에 강화가 접두 접미 인챈 딱 두개로 나눠져 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를 않음. 그래도 스토리가 나름 온라인 게임치고는 흥미롭고, 액션성도 남아는 있고 옷이 비싸도 캐릭터 모델링이 잘됐고 의상이 눈요기되는 게 많기는 합니다.

26. 디아블로 3

장르: 핵 앤 슬래시
가격: 패키지 16,000원

디아 3은 솔직히 시즌도 좋고 다 좋은데, 세트템에 기대지 않고 세트는 초보를 위한 적당한 정해진 메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가고 전설이나 다른 아이템으로 POE처럼 기존 스킬에 더해 아이템에도, 약간의 스킬 같은 걸 가미해서 신선한 빌드가 만들어지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았을지 생각됩니다. 어차피 운영 자체가 POE처럼 온라인 RPG 방식이기 때문에 적절한 캐시 치장 템 같은걸 약간의 과금 요소를 넣었다면, 수익도 잡고 지금보다 더 좋았겠죠. 그리고 대균열이 최종 콘텐츠로서 무한 파밍을 통해 상위 대균열층을 공략해 타임어택으로 순위 싸움을 요구하는데, 솔직히 이게 수면제 역할을 하고 있어요.

27. 뉴월드

28. 아키에이지 워 (PC 클라이언트)

29. 프라시아 전기 (PC 클라이언트)

30. 리니지 1

31. 오딘: 발할라 라이징 (PC 클라이언트)

32. 블레이드 & 소울

33. 아키에이지

34. R2

35. 엘소드

36. 거상

37. 뮤 온라인

38. 엘리온

39. 카발 온라인

40. 언디셈버 (pc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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