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방치형 게임 추천 TOP36 - 무과금도 가능
- 모바일게임
- 2024. 9. 6.
오늘 포스팅은 방치형 게임 추천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방치형이 들어간 전략 디펜스, MMORPG, 아케이드, ARPG, 핵 앤 슬래시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소개와 무과금으로 직접 플레이해 보고 느낀 후기를 정리해 놓았으니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방치형 게임 추천 30가지
1. AFK 새로운여정
오픈필드 수집형 RPG로, 애니메이션 풍의 카툰 렌더링으로 포근해지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디자인이 마치 지브리, 디즈니 등의 동화를 보고있는 느낌을 받게해서, 가볍게 시작했다가 깊이 몰입하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맵을 천천히 살피고 구석구석 즐기면서 탐험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AFK 새로운여정 게임을 강추드려요.
2. 히어로 테일
평점: 4.7
다운로드: 100만+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스팀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히어로 테일은 중세 판타지 배경의 섬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전투를 통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킬 트리를 활용해 다양한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다소 느리지만,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소소한 팁이 있다면 방치 사냥할때는 근접무기로하고 보스전에는 원거리가 최곱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드랍율과 재화수급이 어려워서 노가다를 많이 해야됩니다.
3. 소울 스트라이크
평점: 4.6
다운로드: 100만+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공식카페
컴투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는 모델링이 깔끔하고 타격감과 스피드가 시원시원한게 특징으로 띄엄 띄엄 접속해도 재화를 팍팍 퍼주고 몇번 플레이하면 랭킹이 쑥쑥 올라서 계속 하게만듭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코스튬 설정을 영혼 장비에 추가해서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정복자 모드 이후로 흥미도가 떨어지는 부분과 발열 문제 정도만 개선되면 무과금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4. 버섯커 키우기
게임소개: 조일모바일네트워크에서 출시한 버섯커키우기 게임입니다. 출시 초기 표절 논란이 있었던 개판오분전을 제작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번 작품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UI 등 이곳저곳에서 가져온 느낌인데, 게임은 잘 만들어서 출시 한달만에 매출순위 4위 사용자 이용 순위 19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메인 콘텐츠는 버섯이 자동으로 사냥하고 있으면 아래 요술램프가 충전되는데 이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랜덤으로 장비를 획득하고 새로운 장비를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5.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넷마블에서 제작한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 한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UI가 세나키 복붙에 재화 수급, 컨텐츠 부족 등이 아쉬웠지만 영구 광고제거와 IP를 잘 활용해서 스토리 설명이 좋고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장점이 있습니다. 총평은 하루 20분정도 만지면 자동 켜놓는거 말곤 할게 없어서 그냥저냥 가볍게 즐길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6. 그랑사가 키우기
그랑사가 키우기는 가챠로 동료를 얻고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유명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를 통해 출시 1달만에 인기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낮은 가챠 확률과 방치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터치가 필요한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외에도 광고 제거가 기간제이고 재화 수급이 어려웠네요.
7. 세븐 나이츠 키우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으로 넷마블 넥서스가 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고 구글 플레이 평점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광고 제거가 월정액이며 뽑기 확률이 매우 낮고, 레전드 캐릭터 획득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무과금으로도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하니 플레이 한번 해보세요.
8. 유령기사 키우기
게임소개: 머리를 잃어버린 기사가 머리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게임 유령기사 키우기입니다. 머리 아바타가 여러가지로 존재하고 각각의 특성이 있어서 꾸미는 재미와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성 부분은 일러스트 퀄리티가 높고 그래픽 모션과 스킬이펙트 등이 깔끔하면서 화려했습니다. 참고로 게임이 살짝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스텟과 스펙을 맞춰야 하는 게 랭커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세팅이 뭔지 감이 잘 안 옵니다. 아무튼 무소과금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에요.
9. 리벤저 사가
게임소개: 엘크로니클의 IP를 활용해 만든 국산 게임으로, 거의 모든 방치형 게임의 정수가 담긴 리벤저 사가입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도 괜찮고 최적화도 잘되있어서 메인폰으로 방치시켜도 안 튕겨서 가볍게 하기 좋았습니다. 콘텐츠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운영자도 열정적인데 게임 홍보가 잘 되지 않았는지 다운로드수가 10만 정도에 유저수가 많지 않아서 오래 운영될지는 미지수 같습니다.
10. 개판오분전
게임소개: 개판오분전 게임하기 전 광고로 먼저 봤는데 헐크나 슈퍼맨 같은 캐릭터 따라한 거 보고 다른 캐릭터 베껴서 만든 양산형 똥겜인줄 알았는데 네임드 성우들도 많이 참여하고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요. 특히 강수진 성우와 남도형 성우도 참여했습니다. 무과금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참고로 꼭 이렇게 덱 짜라는 건 아니지만 추천해 드리자면 탱커는 슈퍼독 한명 정도만 넣고 딜러는 견미호, 멍길동, 손오멍, 서포터는 멍테나 이렇게 덱 짜면 좋습니다.
11. 신의탑 새로운 세계
게임소개: 넷마블 기대작 신의탑 새로운 세계가 얼마 전에 오픈했죠. 개인적으로 원작 웹툰을 안 봤는데도 게임에 스토리가 완벽하게 녹아져 있어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게임 캐릭터들 퀄리티가 넘사벽이라 플레이 내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SSR+ 캐릭터 중에서 0 티어는 카라카, 에반켈, 에반인데 셋 다 포지션 중에서 탑을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배치도 중요하고 과금해서 뽑기로 확 깡해지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12. 데몬스쿼드 키우기
게임소개: 데몬스쿼드는 방치형 게임인데 사람이 많고 다 같이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만든 다른 게임이 6년 동안 매달 업데이트 하고 있어서 롱런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에 이 게임을 입문하신다면 소환을 할 때 캐릭터 뽑기에서 레전드 캐릭터(근접) 1마리 이상을 뽑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3. 픽셀히어로
게임소개: 픽셀히어로를 무과금으로 시작하니, 레벨 33쯤에서 막히더군요. 다음 스테이지 도전이 34부터 던데, 무과금이면 여기 시점부터는 천천히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다른 키우기류 게임과 다를 거 없습니다. 진짜 과금 패키지가 너무 많아서, 어지러운 수준이나 과금 효율 자체는 무난해 보입니다. (가격대 저렴한 패키지 많음) 소소하게 즐기실 거라면 특가 패키지 정도는 구매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좌측 상단에 뜨는 7,500원짜리 패키지들, 과금 효율 1000% 이상 등) 전 무과금으로 느긋하게 분재겜 하나 추가됐다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14. 헬스장 키우기
게임소개: 헬스장 키우기 게임은 망해가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회원들을 모으고 거기서 번 돈으로 건물을 지으면서 헬스장을 키워나가는 게임입니다. 병맛스러운 캐릭터와 그래픽으로 특색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재미까지 챙긴 작품입니다. 다만 초반부를 벗어나면 건물을 세우기 위해
15. 승리의 여신: 니케
게임소개: 니케는 성장하고 스테이지 밀고 주차하면서 방치하는 게임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잘 표현했고, 캐릭터와 스토리, 수집 요소 등등 시종일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방치라고 해서 켜놓는 건 아니고 그냥 스마트폰 꺼놔도 최대 12시간 최대 스테이지 보상에 비례해 재화가 쌓이는 방식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과금 효율도 좋지 않아 무과금으로 욕심 버리고 설렁설렁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16. 악마가 되었다
평점: 4.8
다운로드: 10만+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X, 공식카페
게임소개: 저는 임모탈 키우기 이후로 악마가 되었다를 제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과금은 광고제거, 횃불 이거 두개 합쳐서 3만원 했습니다. 이거 제외하고는 과금 효율이 거지라 안해도 됩니다. (이것도 필수는 아닙니다. 경험치, 골드 50% 증가인데 곱연산이 아니고 합연산이라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일단 공식카페 가서 조금만 구경해 보셔도 아시겠지만 잔버그도 없고, 튕김 현상 전혀 없고 무엇보다 운영자님이 진짜 열정적입니다. 그리고 임모탈 황금열쇠와 비슷하게 몇 시간에 한 번씩 확인할 때, 드롭된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게 5강 이상 33% 성공인데 또 일괄강화 시스템이 있습니다. 진짜 리니지 강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뽕맛이 있습니다.
17. 데미갓 키우기
게임소개: 최근 재오픈한 게임 데미갓 키우기는 각성 시스템, 빛 어둠 변환, 무기 2개 세트 등 여타 키우기와 다른 재미요소가 있네요. 팻을 최고급 뽑아야 한다는데 그냥 대충 뽑고 무과로 계속 플레이해 봤는데 하루 숙제하고 업적 당길 수 있는 거 다 당기니 맵 뚫 한계가 오네요. 하루 성장 한계 걸어놨나 싶기도 하고 여기서 더 오르려면 현질 말곤 답 없을 듯합니다.
18. 사신키우기
게임소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면 구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세로형 게임의 사신 키우기입니다. 이벤트, 핫타임 등 퍼주는 게 많아서 무과금 플레이도 가능하고 추가적인 보상을 위해 게임흐름을 방해하는 광고가 없는 작품입니다. 1~2주 간격 이벤트 있어서 좋지만 그와 동시에 패키지 출시하고 혜자 패키지만 내놔서 과금이 마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 외 딱히 단점은 없는 편입니다.
19. 블레이드 키우기
게임소개: 세로형으로 진행되는 블레이드 키우기의 첫 느낌은 횡스크롤 형식이 아닌 맵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게 타격감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BM은 사키류와 비슷한데, 난이도 밸런싱은 afk아레나와 비슷합니다. 선형구조가 아닌 계단식 구조로 특정 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확 뚫고 다시 막히고 하는 식입니다. 오프라인으로도 유료재화가 드롭되어서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켜지 않아도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켜두는 게 성장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12시간마다 한 번씩만 접속해도 됩니다. 단점은 정말 심플하게 기본 콘텐츠만 있으며 방치로 강해진다기보단 모은 보석으로 뽑기로 강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장비 최종등급인 "갓"등급 장비를 얻으면 급격히 할게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20. 킹갓캐슬
게임소개: 오토 롤체 느낌의 오토 배틀러 모바일 게임입니다. PVP보다 PVE에 집중한 킹갓캐슬 게임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드디어 인생게임 찾았다 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골드를 얻으려고 노가다성 반복 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보상은 쥐꼬리만큼 주고 그 때문에 반복 횟수가 많아지다 보니 처음과 같은 새로운 플레이와 새로운 희열은 느낄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접었네요. 최근에 영웅 레벨 세분화, 토벌전, 시련의 탑 같은 콘텐츠들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살짝 플레이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21. 성 키우기
게임소개: 성 키우기 게임은 웨이브마다 강해지는 몬스터들을 막아내는 방식의 게임. 2016년에 출시하여 6년이나 된 장수게임이라 어느 정도 게임성은 인정받은 작품인데요. 단순히 스토리나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는 게 아닌 하루하루 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공략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공략을 참고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1개월 동안 쌓을 수 있는 스펙을 1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6년 된 게임인 만큼 최적화 빌드가 있어서 공식 카페에 있는 공략을 보고 진행하시면 좋을 겁니다.
22.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게임소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게임은 랭킹 및 pvp가 없는 오로지 솔로 게임입니다. 게임은 몹드롭 및 귀환을 통한 재료로 스펙업을 하여 스테이지를 미는 양산형 게임 던전은 총 4가지 골드 던전(쓸모없음), 보석 던전, 장비 및 장비 강화 던전이 있으며 장비 강화 외에 난이도는 쉽습니다. 보석은 방치할 경우 얻기 힘들고 시간마다 보석 던전을 돌 경우 무소과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약 10일이면 랩 스킬 특성 유물 스펙업이 끝나며 이후 할만한 콘텐츠가 딱히 없습니다. 10일 정도 플레이하면 딱히 목표가 없어 질리므로 과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3. 달토끼 키우기
게임소개: 기본적으로 키우기류는 후진입하면 얼마나 따라잡아가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작년에 오픈한 게임이고 오픈하고 다음날부터 풀방치로 즐기고 있습니다 과금은 광고 제거, 기본 패스 2종 이렇게 소과금으로 해서 즐기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게임 디자인과 분위기 등도 깔끔하고 운영진과의 소통도 이 정도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재화는 약간 부족하지만 충분히 참고 방치하면 답답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뉴비분 들은 초반에 퍼주는 것도 많고 카페 가시면 쿠폰 정리된 것도 많으니까 쿠폰 쓰고 하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24. 레전드 오브 슬라임
게임소개: 뭔가 레전드 오브 슬라임만의 묘한 매력이 있네요. 그래픽이 귀여워서 그런가 싶고 광고 제거 패키지 하나 사고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이게임도 마찬가지로 켜놓는 방치보단, 꺼놓고 오프라인 보상으로 짬짬이 성장해 나가는 게 괜찮은 거 같아서 나름 재밌게 하고 있어요.
25. 다그닥 기사단
게임소개: 다그닥 기사단은 방치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 보석을 엄청 퍼주는데 퍼 주는 만큼 투자할 곳이 많아요. 초반에는 게임 진행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게임명처럼 말을 탄 이후부터 조금 속도감이 붙어요. 좋았던 점은 무과금도 선택영웅 뽑기가 가능한 시스템과 과금하지 않아도 내가 뽑고 싶은 중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네요. 아쉬운 부분은 캐릭터별 스킬 구성이 단순하고, 각종 양산형 키우기 시스템들을 모두 도입해서 다그닥만의 특별한 매력이 없었네요.
26. 프리스톤테일 M
게임소개: 프리스톤테일 m은 과거 2000년대 초반 mmorpg 시절 게임에 대한 로망을 불러일으키게 해주는 게임이에요. 그래픽과 전투는 원래 콘셉트가 그렇다 보니 살짝 아쉽지만 두세번 반복하면 눈에 익어지네요. 저를 포함한 아재분들은 괜찮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27.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소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재미는 내 배를 만들어 타고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으로 건넜을 때의 뿌듯함. 절대 잡지 못할 것 같던 해적들을 잡아서 비싼 물건을 약탈했을 때의 짜릿함. 어느 날 알게 된 나만의 개꿀 단지 무역루트까지 시간 갈아 넣어 성장할 생각 안 하고 그저 천천히 즐기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낮에는 눈부신 하늘을 보고 밤에는 별을 보면서 전 세계를 유람하듯 하시면 됩니다. 현질 압박도 없어서 시간만 많다면 명작 게임 그 자체라 생각됩니다.
28. 픽셀 판타지아
게임소개: 픽셀 판타지아는 풀 방치 시스템이고 스킬 수동 컨트롤을 하면 보스를 좀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몬스터 처치&접속 시간에 따라 유료 재화인 루비를 주는데 24시간 기준 대략 8000개 정도 준다. + 푸시 보상 및 일일 월드 보스까지 포함하면 12,000개 정도는 주는데 장비 33뽑당 300루비이며 55,000원 루비패키지가 루비 8,500개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혜자스럽다. 반대로 과금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이 정도면 무/소과금에게도 배려 있는 게임이지 싶습니다.
29. 임모탈키우기
게임소개: 임모탈 키우기는 시간을 좀 들이고 무과금 하다가 시간 지나면서 패스 같은 거 사면서 강해지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모탈 키우기와 비슷한 류의 게임이 많은 건 맞지만 나름 그래픽 좋고 속도감과 타격감이 좋고 시스템 좋고 온라인 오프라인 차이 없어서 좋네요. 중후반 가면서 슬슬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질려가는 부분이 있지만 찍먹 게임으로 괜찮습니다.
30. s급여캐키우기
평점: 4.6
다운로드: 10만 +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공식카페
게임소개: 우선 s급여캐키우기는 방치형 게임치고 캐릭터나 몬스터 디자인이 제법 괜찮습니다. 다만 이정도 그래픽으로 할거면 캐릭을 좀더 작게, 맵을 좀더 넓게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뭔가 옛날에 하던 격투게임 킹오브파이터 화면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조작하는것 없이 모든게 풀방치 게임이며 오프라인 보상이 있지만, 몬스터 카운터도 안돼서 다이아수급은 0이네요. 컨텐츠도 대충 있을건 다 있는데 높은 그래픽 때문인지 발열과 잔렉도 발생하네요.
31. The Walking Hero
- 평점: 4.6
- 다운로드: 10만+
-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X, 공식카페X
게임소개: 외국 게임이지만 한글 패치가 전부 되어있어서 게임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MMORPG 스타일 게임이지만 방치형 시스템도 존재하고 피로도 시스템이 존재해요. 이 피로도는 로드맵을 보니 추후 업데이트에 3:3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 일부러 여러 캐릭터를 키우도록 설계한 듯합니다. 추후에는 덱을 맞춰서 팀전으로도 게임이 가능할 거 같아요. 현재 맵은 9개까지 공개되어 있으며 필드에 전 세계 유저들이랑 같이 사냥하는 오픈월드 느낌의 게임입니다. 필드 보스도 젠이 있으며 현재까지는 보스 잡으면 딱히 보상은 카드? 정도. 과금 요소는 0이지만 광고 제거 5900짜리 사면 물약무제한 회복도 가능하고 부캐릭터들이랑 물약, 광고제거 다 공유되니까 하나 정도 구매하면 편하게 게임 가능할 거 같습니다.
32. 에픽러쉬
게임소개: 방치형인듯 아닌듯한 라이트함과 성장의 재미가 톡톡한 수작급 에픽러쉬 게임입니다. 도트 그래픽, 네 가지 종족과 다양한 병종, 반 방치형 게임, 현상금의 존재,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는 길드 시스템으로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퀄리티가 있어서 플레이할 때도 소소한 부분(연출, 그래픽 등)에서 만족스럽네요. 주로 회사일로 바쁜 분들이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33. 트리 오브 세이비어m
게임소개: 트오세m은 기존 rpg와는 완전히 다른 클래스, 템세팅, 큐폴, 카드, 배럭 등등 게임의 깊이도 상당해서 잘 맞는분들은 오래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해요. 모바일게임치고 타격감도 좋고 일러도 좋고 현재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오세만의 독특한 클래스 시스템이 밸런스를 맞추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 아무튼 쟁, pvp가 없어 자동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없고 트오세만큼 뽑기 혜자인 게임 없으니까 하실분들 참고하세요.
34. 빛과 어둠의 전쟁
게임소개: 빛과 어둠의 전쟁은 afk류 게임인데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취향저격이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과금이던 무과금이던 계정 레벨이 일정 레벨 이상 되어야,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보상으로 성장을 해나가는 게임이다 보니 성격이 느긋하고, 숙제도 몇 분 안 잡아먹으니 서브 모바일 게임으로 천천히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5. 수호자 키우기
게임소개: 일단 캐릭터나 몬스터나 어디서 갖고온 오픈소스가 아니라 흥미로웠고 메인화면에 ost가 있었다는게 신박했습니다. 그외에는 다른 키우기 게임들과 다르지 않은 콘텐츠들이 있었고 컨텐츠 입장권이 따로따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던전열쇠라는 공통돼서 던전열쇠를 한곳에다 다 쓰면 나머지 컨텐츠들은 못하는 불상사가 오고 열쇠 다 쓰면 그이후론 더럽게 안깨지는 진급 컨텐츠 하나 말곤 열쇠가 없으면 못 들어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외 다른 방치형 게임과 차별점은 딱히 없지만 운영진이 피드백도 빠르고 운영방식도 괜찮아서 무난히 즐기고 있습니다.
36. 싸울아비키우기
게임소개: 싸울아비키우기 게임은 무협을 베이스로 무공, 내공, 화경 등 명칭들이 좋았고 그래픽도 허접하지 않고, 타격감이 좋아서 열심히 했습니다. 원래 재화 수급이 엄청 잘됬었는데, 갑자기 60% 하향시켜서 그때부터 재미가 줄었습니다. 하향 이후로 콘텐츠로 수급되게 해준다했는데, 아직까진 콘텐츠가 없고 패치 전에는 쏟아지는 재화에 뽑기 하는 재미도 있었고 시원시원한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며칠만 지나도 게임이 루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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