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레이싱 게임 추천 TOP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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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C와 플스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이싱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오픈월드로 진행되는 최고의 그래픽 포르자 호라이즌 5와 난이도가 극악인 더트랠리 2.0 유료트럭 계의 다크소울 소노우러너까지 모든 인기작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럼 어떤 레이싱 게임을 추천했는지 아래에서 바로 살펴보시죠.

1. 포르자 호라이즌5

가격: 59,000원 (게임패스 이용가능)

제작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Turn 10 스튜디오

게임소개: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중 가장 그래픽과 퀄리티가 뛰어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5입니다. 오픈월드로 구성된 최고의 그래픽과 내비게이션, 라디오의 모든 육성이 한글화 더빙이라는게 진짜 빠져들게 만드는 큰 요소였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만으로 게임패스로 뽕 뽑을 정도로 열심히 했고, 핫휠과 콜라보한 dlc 확장팩도 질러서 한동안 빠져살았죠.​ 본편도 재미있지만 확장팩도 재밌으니 같이 플레이해보세요.

2. 핫휠 언리쉬드

가격: 51,000원 (75% 할인중 12,750원)

제작사: 마일스톤

게임소개: 추억의 게임 리볼트가 떠오르는 핫휠 언리쉬드 입니다. 장난감 RC카로 레이싱하는 방식인데 드리프트 하면 게이지가 충전되고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카트라이더의 느낌도 있습니다. 장난감스러운 물리법칙이나 중력을 받는양이 달라서 속도감이 뛰어나고 m가 아니라 cm로 표기하는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3. 레고 2K DRIVE

가격: 67,800원
제조사: Visual Concepts Entertainment

게임소개: 어릴적 즐겼던 레고 레이서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레고 2K DRIVE입니다. 솔직히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은 요소가 많은데 가격은 어른들한테 사주라고 졸라라 하는 느낌으로 비쌉니다. 7만원 가까이 하는 게임이라 세일할때까지 존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4. 더트랠리 2.0

가격: 20,500원

제작사: 코드마스터즈

게임소개: 난이도가 어려워서 레이싱 게임계의 다크소울이라고 불리는 더트랠리 2.0 입니다. 일반 더트 시리즈는 나름 라이트한 난이도인데 랠리 시리즈는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규정도 상당히 엄격하고 정신 똑바로 안차리고 운전하면 한순간에 게임오버 되는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면 다크소울 게임처럼 쾌감이 엄청납니다. 그란투리모스7이나 포르자 호라이즌5가 유명하지만 색다른 랠리 레이싱 게임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5. 더 크루2

가격: 55,000원
제작사: 아이보리 타워

게임소개: 더 크루2는 엔진음이랑 백파이어 소리만 놓고 보면 상위 티어급 수준에다가 각종 차들 라이센스 따와서 만드는 것만 보면 진짜 괜찮은 게임인데 조작감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특유의 민감하고 이상한 핸들링 때문에 조작감 이슈가 많은데, 이걸 퍼포먼스 세팅과 옵션의 조작메뉴의 값 조정으로 어느 정도 안정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작진 측에서 기본적 조작감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네요.

6. 라이더스 리퍼블릭

가격: 유비소프트
제조사: 65,000원

게임소개: 여러가지 탈 것들을 이용해서 경주를 하는 간단한 게임 라이더스 리퍼블릭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1인칭모드로 했을때 굉장히 박진감 있습니다. 실제로 자전거(그외 여러 탈것)를 타고 레이스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리고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고 조작도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잠깐씩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7. 아세토 코르사 (+컴패티치오네)

가격: 20,500원
제작사: 쿠노스 시물라치오니

게임소개: 아세토 코르사는 모드 제작과 공유가 가장 활발한 레이싱 게임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차량 뿐만아니라 여러 서킷과 공도를 유저들이 만들고 공유하며 서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2014년에 출시한 게임이라 그래픽과 UI는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속작 컴패티치오네은 2019년에 출시했고 정규 레이스로 진행되고 모드가 없는 진지한 버전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죠. 아무튼 자동차와 바닥 아스팔트에서 전달되는 노면 감각 등이 매우 현실적이라서 내가 실제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니 취향에 맞게 즐겨보세요.

 

8. 그란투리모7

가격: 79,800원
제작사: 폴리포니 디지털

게임소개: 그란투리모스7은 아쉬운 그래픽, 부족한 차량 종류 등을 떠나서 '주행감' 이게 정말 끝내주게 재밌어요. 그래서 아케이드성 강한 포르자보다 전문적인 차쟁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듀얼센스로 즐겨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처음엔 기대를 전혀 안 했지만 하면 할수록 깊게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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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rc10

가격: 51,000원
제작사: KT 레이싱

게임소개: 레이싱게임에서 wrc10보다 더 광활하고 방대한 코스를 가진 게임은 없을 겁니다. 전부 다 해보려면 2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시즌코스만 해봤지만 커리어로 들어가면 안 해본 코스가 정말 많더라고요. 더트랠리 2.0과 함께 WRC10 둘 다 좋아하지만 WRC10가 아무래도 맵이 더 다양하고 코스길이도 더 길어서 이걸 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wrc 후속작 제너레이션은 전작 시리즈와 이어지는 느낌이 아닌 생소하고 불편해서 비추드립니다.

 

10. 리프트오프

가격: 25,000원
제작사: LuGus Studios 

게임소개: 드론으로 레이스하는 드론 시뮬레이션 게임 리프트오프입니다. 키보드, 조이스틱 뿐만아니라 실제 드론 조종기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진행도 가능한데요. 처음 입문하게 되면 그동안의 비행 게임들은 어린이 게임 수준이였다는 사실을 깨닿게 될 정도로 가만히 떠있는 호버링도 매우 힘들게 느껴집니다. 사람으로 치면 서있기도 힘든 느낌으로 계속 바닥에 처박기 일수에요. 수전증 환자처럼 쉴세없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감각을 익혀나가면 되고 어느순간 실력 상승하는 구간이 오고 그때부터 재미를 확 느낄 수 있고 실제 드론 운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1.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가격: 77,000원
제작사: 크라이테리온 게임즈

게임소개: 니드포스피드 히트의 후속작 언바운드는 기존 그래픽에 애니메이션 아트를 섞어놓아 독특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같은 스피드가 화면으로도 느껴지는 그런 스피드감이 있는데 니드포가 어느 순간부터 그런 느낌이 약해 져서 아쉬웠습니다. 속도는 분명히 200 넘고 그런데 보이는 건 200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펙트만 뭔가 스파클링 하고 스피드감이 좀 모자라네요. 제가 보기엔. 포르자도 4에서 5로 넘어가면서 부족 해진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상쇄할 만큼 뻗은 도로랑 그만큼 힘든 스펙의 차량도 많아서 좋았는데 이건 뭔가 아쉽군요. 정가는 너무 비싼 느낌이고 조금 더 할인될 때까지 기다려보고 결정하세요.

12. 카엑스 드리프트

가격: 15,500원
제작사: CarX Technologies

게임소개: 일반적인 주행보다 드리프트로 하는 주행이 메인이 되는 카엑스 드리프트 게임입니다. 2017년에 출시했으며 드리프트 물리엔진이 굉장히 잘되어 있고 키보드로 해도 보정을 어느정도 해주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들이 만든 맵과 자동차를 멀티로 즐기는 것도 가능해서 가격대비 가성비 혜자게임으로도 불리고 있죠.

 

13. f1 22

가격: 66,000원
제작사: 코드마스터즈

게임소개: 우선 f1 22의 첫인상은 콕핏뷰 시점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여전히 트리플 옵션 지원을 안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트리플 왜곡도 심하지 않고 뷰가 보기 좋은 게, 전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주행난도가 낮아진 건지, 그동안 심레이싱 구력이 쌓인 건지 전작들은 어려워서 라인을 켜고 탔었는데 이번 작품은 라인을 끄고 연습세션에서 연습 좀 하니 라인 없이도 탈만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더 사실감 있게 몰입되니 재미있었습니다.

 

14. 에이스레이서

가격: 부분유료화
제조사: 넷이즈

게임소개: 카트라이더와 아스팔트 게임이 합쳐진 느낌의 모바일게임 에이스레이서입니다. 드리프트를 하여 부스터 게이지 뿐만아니라 차량마다 각각 다른 궁극기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금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극복할 수 없는 차량 성능차이가 심해서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네요.

 

15. 유로트럭2

가격: 24,800원
제작사: SCS 소프트웨어

게임소개: 2012년에 발매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로트럭2 입니다. 실제와 같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퀄리티에 트럭과 화물 그리고 아스팔트 노면 등의 물리엔진을 자연스럽게 적용시켜 운전의 현실성을 높인 게임입니다. 트럭으로 짐을 실어 목적지까지 배송을 완료하면 돈을 벌고 최종적으로 운송회사를 차리는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트럭운전에 로망이 있는 분들은 이 게임을 추천드리며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16. 빔엔지 드라이브

가격: 26,000원
제작사: 빔엔지

게임소개: 일반적인 레이싱게임이 지겨워질 때 즐길 수 있는 리얼리티 자동차 파괴 시뮬레이션 게임 빔엔지 입니다. 유저 평가도 괜찮고 또 차가 파괴될 때 물리 엔진이 아주 현실적입니다. 다양한 맵이나 자동차모드 다운로드하여서 실험해보면  스트레스 확 풀리는 재미가 있네요. 초반엔 영어라서 좀 헤맸지만 150시간 플레이유저로써 다 적응됐습니다. 차 때려 부수는 데는 이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아요.

17. 스노우 러너

가격: 31,800원
제작사: 세이버 인터랙티브

게임소개: 유로트럭 계의 다크소울 버전 스노우 러너입니다.이 게임이 뭐가 재미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트럭으로 물건배송하면서 다리도 만들어서 경로를 단축시키기도 하고 단순히 배송업무이긴 하나 재밌습니다. 저는 게임을 길게 못 잡을 상황이 되어서 잠깐씩 하려고 시작했는데 그 묘한 중독성에 작년에 시작했는데 본편은 다 끝내고 가끔씩 dlc지역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르지역 하고 있으며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8. 시티레이서

가격: 부분유료화
제작사: 에이스 콘텐츠

게임소개: 2003년도에 오픈하여 20년동안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게임 시티레이서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우리나라 구형 국산차부터 최근 신형자동차까지 나와서 친숙한 느낌이며, 맵 자체가 실제 서울 도로를 실제 옴겨놓은 도로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이라면 그 어떤 게임보다 리얼리티 있게 질길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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