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절대 후회안하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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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절대 후회안하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100가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얼마전 다음과 카카오페이지 웹툰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여러가지 웹툰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대략 100가지 이상의 작품이 준비되어있으며 신선한 웹툰은 위에서부터 소개를 하였고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중복되는 카카오페이지 웹툰은 하단으로 내렸으니 참고하시고 살펴봐주세요.

 

2022년 카카오페이지 웹툰 인기순위

1. 나 혼자 레벨업 - 420만
2. 열혈강호 - 393만
3. 닥터 최태수 - 273만
4.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222만
5. 도굴왕 - 203만
6.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162만
7.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 - 150만
8. 화산전생 - 189만 
9. 템빨 - 167만
10. 학사재생 - 168만
11. 두 번 사는 랭커 - 138만
12.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137만
13. 묵향 다크레이디 - 136만
14.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125만
15. 악녀는 마리오네트 - 121만
16.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120만
17.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117만
18.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111만
19. 악녀는 두번 산다 - 106만
20. 비뢰도 - 106만
21. 이계 검왕 생존기 - 105만
22. 독고3 - 105만
23. 마존현세강림기 - 103만
24.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 99만
25.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 90만
26.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 - 92만
27.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94만
28. 메디컬 환생 - 91만
29. 북검전기 -90만
30.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 88만
31. 무당기협 - 87만
32. 나 혼자 만렙 귀환자 - 77만
33. 닳고 닳은 뉴비 - 76만
34. 신마경천기 - 76만
35.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 - 74만
36. 아비무쌍 - 74만
37. 던전 리셋 - 74만
38.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 74만
39. 불패검선 - 72만
40. 킬더 히어로 - 72만
41.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70만
42. 끝이 아닌 시작 - 67만
43. 테이밍 마스터 - 67만
44. Retry: 다시 한번 최강 - 65만
45. 뒤끝작렬 - 65만
46. 마탄의 사수 - 63만
47. 로그인 무림 - 62만
48.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 62만
49. 수라전설 독룡 - 61만
50. 의원, 다시 살다 - 57만
51. 회귀자 사용설명서 - 57만
52. 궁귀검신 - 56만
53. 신과 함께 레벨업 - 55만
54.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53만
55. 다시한번 빛속으로 - 53만
56. 원존 용의 비상 - 52만
57. 학사귀환 - 52만
58. 아빠가 너무 강함 - 50만
59. 지옥에서 돌아온 성좌님 - 48만
60. 만렙부터 레벨업 - 45만
61. 먹을수록 강해짐 - 44만
62. 나홀로 버그로 꿀빠는 플레이어 - 43만
63. 99만 전생이 날 도와줘 - 42만
64.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 42만
65. 백련성신 - 38만
66. 혼자 레벨업 합니다 - 37만
67. 화산권마 - 37만
68.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 - 35만
69. 엘피스 전기: 더라스트 - 35만
70. 서울역 네크로맨서 - 34만
71. 무련전봉 - 32만
72. 나홀로 주문 사용자 - 31만
73. 무림세가 전생랭커 - 28만
74. 훈수 두는 천마님 - 28만
75. 전왕전기 - 22만
76. 랭커의 귀환 - 20만
77. 마황의 귀환 - 20만
78. SSS급으로는 부족했다 - 18만
79.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18만
80. 체크메이트 - 11만
81. 풍뢰도 - 10만
82. 신마 - 9만

 

무협 웹소설 추천 35가지 - 최근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웹소설!

무협 웹소설 추천 35가지 - 최근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웹소설! 최근까지 웹툰 추천글만 올리다가 개인적으로 갑작스럽게 웹소설에 매력을 느끼고 하루에 6시간 이상을 보면서 빠져 살고 있습니

dreaminfo.tistory.com

 


2021년도에 추천했던 작품들

1. 로드 오브 머니 (장르: 현대 판타지)

줄거리: 지경그룹의 서열 5위인 셋째 아들 망나니 천중명의 비서로 일하던 주인공 성창욱은 비서일을 그만둔다며 사직서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사직서를 본 망나니 천중명은 조폭들을 이용해서 주인공을 사고사로 위장해 죽이려 합니다. 자신의 비리를 알고 있던 성창욱이 껄끄러웠던 것이었죠.
그 후 ​전기고문으로 죽어가던 찰나의 순간 주인공이 기지를 발휘해 천중명에게 돌진하였고 두 사람은 같이 전기에 감전되어 둘은 하루아침에 몸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없던 꼴통 주인공 성창욱은 재벌 천중명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평가: 사고로 몸이 바뀌는 소재는 그리 특별하진 않지만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렸하고 한 번씩 나오는 액션신도 볼만했으며, 원작 소설이 필력이 좋아서인지 스토리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탄탄했습니다.

2. 갓 오브 블랙필드 (빙의 용병)

줄거리: 자신을 저주받은 아이라고 말하는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다 모든 걸 버리고 싶어 대한민국을 떠나 프랑스 외인부대로 지원해 아프리카로 떠납니다. 쏘는 대로 헤드샷 그리고 위기를 감지하는 육감으로 적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아프리카의 신이라는 별명 갓 오브 블랙 필드라 불리며 외인부대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활동하다 지휘관의 배신으로 죽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죽은 뒤 3년 후 대한민국에서 왕따로 자살시도하다 극적으로 살아난 고3에게 빙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평가: 재밌어요. 저는 원래 소설책 잘 안읽는사람인데 갓 오브 블랙 필드를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보다가 댓글에 원작 소설을 꼭 보라는 평이 많아서 소설 넘어가서 보는데 진짜 시간 가는지 모르고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내 평생 돈 내고 보기 처음. 필력이 장난 아님. 웹툰은 솔직히 명작 정도는 안되고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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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호표사 (장르: 무협 액션)

줄거리: 주인공 무영의 직업은 협도 표국에서 병장기를 들고 재물을 지키는 표사입니다. 돈을 밝히는 탓에 흑사회 같은 곳에서도 의뢰를 받지만 자신을 구해준 노인을 욕하는 것은 참지 못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어느 날 의뢰를 마치고 집에 몰래 들어가던 무영에게 노인은 기습을 날리며 무슨 일을 하고 왔는지 질문합니다. 무영이 사실대로 고하자 빗자루로 무력을 행사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애기해 줍니다. 무영은 노인의 약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일을 노인이 알아주지 않으니 속상할 따름이었습니다. 수일 후 무영이 의뢰를 맡았던 흑사회가 귀곡채 악귀에 의해 점령당하고 맙니다. 악귀는 흑사회를 점령한 것도 모자라 인근 마을에까지 손을 뻗쳤습니다. 간신이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은 표국에 가서 사정을 설명한 뒤 그들을 구해달라고 의뢰합니다. 원래라면 관군에서 맡아야 하는 일이지만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무영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마을로 출발한 무영은 남아있는 생존자를 도와주며 귀곡채가 마을에 있는 창고로 향한 것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창고로 이동 중 악귀가 기습하였지만 주먹으로 그가 휘두른 무기를 박살 내버리며 악귀를 날려버립니다. 무영이 강호로 나서면서 협객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평가: 지금까지 나왔던 무협 웹툰중에서 표사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은 처음이기 때문에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표사란 
표국에서 물건을 보호하고 배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직업 무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무영은 세계관에서 엄청난 무공을 가진 먼치킨이기때문에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4. 주말 도미 시식회 (장르: 액션 격투)

줄거리: 과거, 범죄조직이 가득했었던 무법도시가 있었습니다. 이 무법도시에 대표 범죄조직인 시공건설은 눈엣가시였던 망량회를 계략에 빠트려 몰락시키게 되고 시공 건설은 세력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며 그 도시에 최고 권위자로 우뚝 서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몰락하였던 망량회의 전 조직원이었던 신정민과 이태신은 성산 횟집이라는 횟집 장사를 시작하게 되며 소소하지만 평범한 생활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시공 건설의 직원들이 이따라 줄줄이 목숨을 잃어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사건을 일으킨 범인은 망량회 전 2인자였던 강철이였고 시공 건설 회장 서우진은 조직원들을 풀어 백방으로 강철을 찾아다니지만.. 계속해서 조직원들은 강철에게 목숨을 잃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골머리가 아파가던 시공 건설 회장 서우진은 성산 횟집을 건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예전 같은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이들은 시공 건설의 끊임없는 간섭과 시비를 참아가며 간신히 살아가던 도중 자신들로 인해 점차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는 것을 보자 더 이상 시공 건설이 하고 있는 만행들을 참을 수 없어 개 박살을 내버린다는 스토리입니다.

평가: 느와르랑 학원액션물을 좋아하는 입맛 까다로운 독자인데, 솔직히 제목이랑 표지 때문에 망설인작품. 그런데 주변에서 하도 추천 많이 해서 보기 시작한 주말 도미 시식회 웹툰. 와 진짜 고구마 없는 노빠꾸 액션입니다. 느와르와 학원물 다있고 심지어 스릴까지 있네요. 잔인도하고  욕도 많이 나오는데  그 욕이  겁나 짜릿해요

5. 킬 더 히어로 (장르: 회귀 헌터물)

줄거리: 2020년 1월 1일 세상은 게임처럼 변해 던전과 몬스터들이 생겨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후광'이라는 신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소수의 사람에게 '권능'이라는 힘을 부여했는데 그 힘을 받은 사람이 플레이어로 각성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힘이 생기자 자신의 야욕을 챙기기 급급하였으나 그중에서도 이세준만큼은 다르다고 주인공 김우진은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숱한 역경과 동료의 희생 속에서 최종 보스 앞에 도달하였는데 이때 이세준이 주인공을 찌르면서 배신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죽어가는 가운데 이 상황이 얼떨떨하였지만 그들의 속내를 듣게 되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라는 것을, 그렇게 이세준의 손에 의해 죽어간 동료들과 사람을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배신감 속에서 그는 천천히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는 현 상황을 파악하고 눈앞에 있는 오크 무리를 총 하나로 전멸시켜버립니다. 그리고 과거 플레이어로 각성했을 때와 달리 3개의 선택지가 나타났는데 이세준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어두운 세상의 대리자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평가: 작품 그 자체를 봤을 때 헌터물의 정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시나리오의 구성이 짜여있는 웹툰인데요.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저는 굉장히 재밌게 본 웹툰입니다. 양판으로 만들어지는 작품들은 개성을 넣어보겠다고 무리수를 막 던지거나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등 망가지는 일이 많은데요. 이 작품은 끝까지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6. 나 혼자 천재 DNA (장르: 현대 판타지)

줄거리: 주인공이 다니는 제약회사에서 현재 시중에 팔리고 있는 약보다 더 좋은 약을 통째로 사들여 오게 되면서 주인공은 '이제 사람들이 더 좋은 약을 먹을 수 있겠지?'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익이 중요하기에 전부 폐기 처분시켜버리게 되고 그 말을 듣게 된 주인공은 회사에 대해 환멸감을 느끼게 되어 그 자리에서 상사에게 대들게 됩니다. 상사는 대들은 주인공을 좌천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생명공학으로 좌천시켜버리게 되고 좌천된 생명공학이라는 부서에서 선임 연구원들이 주인공이 오기 전 실험 중인 것에 우연히 손이 베이게 되며 그날 이후로 주인공은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메디컬 먼치킨 웹툰입니다. 

평가: 나 혼자 레벨업 때문에 나 혼자라는 이름이 들어간 웹툰이 많아졌습니다. 이 웹툰 또한 그렇고 제목부터 그냥 주인공은 먼치킨 이다! 라는 느낌이 솔솔 풍기는데요. 메디컬 적인 요소와 먼치킨을 접목시킨 신선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7. 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장르: 책 빙의 판타지)

줄거리: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우고 있던 주인공이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잠이 들게 됩니다. 얼마 후 눈을 뜨게 된 그곳은 컴퓨터 앞이 아닌 주인공이 읽고 있던 웹소설의 세계였고 그것도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 작중에 망나니짓이나하는 재벌가 막내 악역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곳에 선 부잣집 망나니 막내아들이면 죽는 게 태반일 텐데.. 하지만 신이 도왔을까? 빙의되기 전 주인공은 이 웹소설을 읽어보았단 사실! 그렇게 주인공은 소설 속 주인공에게 죽지도 않고 적당히 강해져서 이 세계에서 누구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평가: 초반에는 그냥 소설 속의 부자 악역으로 빙의해서 살아간다는 뭐 그런 스토리인가? 하고 별생각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얼 재밌는 각성자물 장르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부자인 데다가 그림체도 좋고 주인공도 잘생겼으며 세계관이 각성자물!

8.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장르: 스릴러 복수)

줄거리: 맹도훈은 사업에 실패하고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시골에서 온 전화였는데 내려와서 치매에 걸린 맹도훈씨 할머니를 모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맹도훈은 아버지 얼굴도 기억 못 할 정도로 어린 나이에 홀로 서울로 올라왔고 할머니와 인연도 거기까지였습니다. 주인공 부부는 혹시나 물려받을 유산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에 시골로 향합니다. 할머니는 아주 오랜만에 손주를 본 건데 반가워하기는커녕 보자마자 대뜸 '어렸을 때 하도 거기를 열라고 했다'라는 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정색을 하면서 말렸던 그 공간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요? 맹도훈은 어린 시절 유일한 기억이 집이 활활 불타오르고 그 앞에서 어떤 남자가 춤을 추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별로 과거를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죠. 그 와중에 할머니가 극구 말렸던 그 문이 떠올랐습니다. 맹도훈부부는 호기심에 그 비밀의 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한 남자가 사슬에 묶여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과연 누구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런 곳에 잡혀있던 것일까요

평가: 제목만 보면 다 죽여버릴 것 같은 강력한 인상의 제목이지만 초반은 밝고 스무스하게 시작됩니다. 장담하지만 이 웹툰도 영화나 드라마로 분명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만큼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레전드 웹툰 이끼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9. 프레너미 (장르: 테니스)

줄거리: 최고란 이름의 자리는 천부적인 재능을 머금고, 풍족한 환경에서 태어나 부단한 노력을 한 사람만이 오를 수 있는 것. 이라 생각했다 널 만나기 전까지는 국제 테니스 연맹에서 발표한 가장 기대되는 테니스 신예이자 세계적인 프로 선수의 아버지에게서 신체적, 환경적으로도 훌륭한 조건을 물려받은 테니스 신동이자 주인공인 강산. 그는 미국에 유학을 가기 전 테니스 명문고에 입학을 하게 되며 입학하기 전, 테니스부에 들려 부원의 실력은 어떤지 또 추가로 연습도 할 겸 학교 안에 있는 테니스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그 안에서 홀로 연습 주인 평범한 학생 주신 이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연습게임 요청을 하게 됩니다. 누가 봐도 뻔하디 뻔한 싸움.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산은 주신에게 압도당하게 되고, 결국 시합에서 패배하게 되며 마음 한구석에 엄청난 스크래치가 생겨나게 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조금 짜증은 낫겠지만, 강산은 가장 기대되는 테니스 신예이기도 하고 평범해 보이는 테니스 부원에게 압도적으로 발려버리니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치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독을 품게 된 강산은 평범한 친구 주신에게 매일같이 테니스 시합 요청을 하게 되는데..

평가: 프레너미는 스포츠 웹툰 중에 역대급이 아닐까요? 몰입도와 섬세한 심리묘사 그리고 박진감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테니스 신도 충분히 역동감 있고 데뷔작이 맞나 싶네요. 매화마다 소름이 돋고 카카오페이지 웹툰의 인생작입니다. 안 보신 분들 꼭 보십시오!

10. 메모라이즈 (장르: 퓨전 판타지)

줄거리: 군대 전역하고 집에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갑자기 홀 플레인이라는 세상에 소환당하고 그 세상에서 악마들 그리고 사람들과 싸운 끝에 홀 플레인의 끝을 보고 만능의 힘 제로 코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주인공은 무슨 일이든 해준다는 제로 코드로 이곳에 끌려와서 죽었던 친형과 사랑하는 여인을 살려 지구로 돌아가고자 했으니 만능의 힘이라면서 한번 죽은 사람은 지구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에 처음으로 회귀하여 둘을 죽지 않게 살려서 지구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회귀하는 과정에서 넌 그동안 해온 수많은 업적이 있으니 능력치도 그대로 돌려주고 거기에 보너스까지 팍팍 넣어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더 강해져서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평가: 메모라이즈는 기본적으로 먼치킨 웹툰입니다. 초반부는 인류 중 상위 0.01퍼센트에 들어가는 강자고 중반부가 되면 인류중 최강이 되고 극후 반부에는 전 차원의 신도 이기는 최강자가 됩니다. 일단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탄탄하게 진행되고 완급조절도 역시 잘합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은 매화마다 웹툰 분량이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11. 일진의 크기 (장르: 일진 학원물)

줄거리: 지하고의 일진 최장신은 197cm의 큰 키를 가진 일진입니다. 그는 일명 '빵셔틀'을 거느리고 자신에게 시비를 건 어른에게도 서슴지 않은 욕설을 퍼붓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진 최장신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것은 성장 축소 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겨서 매일매일 조금씩 키가 작아지는 탓에 2진이었던 진정수를 비롯해서 다른 학생들이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친구라 생각했던 대식, 학진이가 2진 진정수와 편을 먹으며 진정수에게서 싸움에 지고 말죠. 그리고 왕따가 된 최장신은 맞서 싸워보고 발악도 해보고 발버둥도 쳐보지만 진정수 팸에게는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 활을 지속해오면서 왕따의 아픔을 깨닫고 과거 괴롭혔던 빵셔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게 되죠. 그리고 빵셔틀을 비롯해서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친구들을 모아 일진들을 소탕하게 됩니다.

평가: 일진이었던 주인공이 성장 축소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빵셔틀이 되면서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에 반성을 하고 빵셔틀이라는 아이들이 뭉쳐서 악행을 저지르는 일진을 물리친다는 이야기입니다. 먼치킨 요소는 거의 없고 결말이 조금 허무하지만 그 때문에 더욱 긴 여운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12. 정령 농사꾼 (장르: 힐링 현대 판타지)

줄거리: 으레 그렇듯 지구에 던전이 나타나고 그에 맞춰서 다양한 직종의 초인도 나타납니다. 주인공 이건우는 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학원비만 탕진하고 집으로 내려와 농사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던전이 나타날 때 함께 튀어나온 특수작물을 키워 돈을 벌어야 할까 고민하는 주인공 앞에 한 풀떼기가 나타납니다. 하와 하와~ 하면서 주인공만 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물떼기를 주인공은 정성스럽게 돌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물을 주러 간 주인공 앞에 한 꼬맹이가 하와 하와 하면서 나타납니다. 그 녀석의 정체는 농사의 정령 하와. 귀여운 외모와 훌륭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정령 하와는 다양한 능력으로 농사일을 도우면서 농장에 던전 농장도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평가: 주인공이 키우는 작물들은 헌터들의 능력치를 올려주어 비싼 값에 팔리기 때문에 주인공의 몸값과 작물의 가격은 날이 갈수록 증가됩니다. 등장인물들도 날이갈수록 귀여워지고 여러 가지 떡밥도 쌓여가는 힐링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웹툰입니다.

13. 탐식의 재림 (장르: 한국식 이 세계)

줄거리: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학교에 나와서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 성공한 인생을 살다가 도박에 빠져 모든 걸 잃은 주인공. 그는 선천적으로 상대의 패가 보이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능력을 도박으로 이용하다가 능력이 사라지고 모든걸 잃게 됩니다. 그러던 중 무언가 기억이 들어옵니다. 현재는 격지 않은 미래의 자신이 행했던 일 덕분에 자신에게 보너스가 주어진 거죠. 잃었던 능력도 돌아오고 그렇게 낙원으로 가게 됩니다. 낙원에선 죽어도 낙원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지구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물론 후유증이 있지만 낙원을 게임처럼 즐기는 인간들도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이 세계인, 이종족, 요정, 원주민 등 다양한 종족이 있습니다.

평가: 탐식의 재림은 처음부터 강력한 먼치킨이 아닌 성장해 나가는 먼치킨 웹툰입니다. 주인공이 초반부의 먼치킨력을 발휘하는 건 튜토리얼과 중립지대까지 입니다. 그 후에는 정말 주인공보다 강한 인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강해지는 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습니다. 천천히 한 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느낌이죠. 하지만 스토리와 세계관이 넓어지고 탄탄합니다. 성장형 먼치킨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14. 던전 씹어먹는 아티팩트 (장르: 판타지)

줄거리: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나 한번 발을 들이면 다시는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탑이 생겼다. 어떤 이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탑에 들어가고 어떤 이는 피난처로 탑을 선택하였다. 이 바빌론 탑에는 100층까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100층까지 올라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고 아직까지 탑의 공략층은 10층이었다. 10층 이후로 공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신예 헌터 유수하가 나와 독보적으로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인성은 본인만 소중하고 본인이 최고 잘난 인간이라 너무 싹수가 없는 캐릭터. 하지만 주인공 김공자는 보육원에서 살다가 탑으로 도망쳐 나온 실패자로 가장 낮은 등급의 헌터였으며 언젠간 좋은 스킬을 얻겠지라며 유수하 영상만 보며 방구석에서 찌질하게 살아가는데, 항상 입에 달고 살았던 '나도 염제가 되고 싶다'를 말 한순간 탑이 그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는데.. 새롭게 얻은 S급 스킬 카드는 적이 자신을 죽였을 시 적의 스킬을 무작위로 복사할 수 있으나 반드시 죽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평가: (우선 네이버 웹툰인 줄 모르고 작성했는데 지우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제목 때문에 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던 웹툰입니다. 작가도 제목을 바꾸고 싶었지만 이미 등록되어버려서 엄청 아쉽다고 했는데 제목과 비견되게 신선하면서 좋게 봤습니다. 요즘 작품은 시작하면서부터 먼치킨이나 성장형 먼치킨이 많은데 이 작품은 남에게 죽어야만 스킬을 얻는 방법이 신선했기에 재밌었습니다.

15. 비뢰도 (장르: 무협)

줄거리: 홀로 길러주신 아버지를 돌림병으로 잃고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이 된 비류연 조각가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로 부모님의 조각상을 만들어 두 분의 묘 앞에 세워두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그걸 보더니 자신을 사부로 삼으면 천하제일 무공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게 됩니다. 수상쩍지만 달리 갈 곳도 없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공에 혹한 비류연은 그날 이후로 비류연을 길러준 것을 팔할이 바람이었다. 오늘 하루는 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부가 더 늙으면 울 때까지 구박해주겠다는 바람! 아니 다 필요 없고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바람! 하늘이여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바람! 하늘이 비류연의 바람을 들어준 것일까? 무식한 가사노동과 피골상접 과로사를 야기할 것 같던 돈벌이로 점철된 삶 속에서 깨알같이 사부 몰래 힘을 비축하던 비류연은 드디어 어느 날 깨닫게 된다.

평가: 이 작품은 소설 원작의 특징인 개성 있는 주인공과 여러 조연들도 캐릭터성을 정말 잘 살렸고 그림체도 좋고 중간중간 들어간 자잘한 개그도 정말 재밌습니다. 원작 소설의 스토리는 질질 끄는 성향이 많아 웹툰으로는 어떤 색으로 풀어나갈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 시간이 머문 집 (장르: 용사 판타지)

줄거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학대를 받으며 노예생활을 하던 주인공 리베에게 동료 노예는 산속에 있는 이질적인 무언가를 향해 도망가라 한 채 리베를 탈출시켜주게 됩니다. 동료 노예가 알려준 무언가를 향해 탈출한 리베는 이질적인 하얀 문  앞에서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아델을 만나게 되고 아델은 자신을 향해 리베를 보살펴 주기로 하고 리베를 하얀 세상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멈춘 하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고대 용사와 리베의 어색한 만남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평가: 제 개인적으로 취향이 잘 맞았던 판타지 웹툰입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참신한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인간과 드래곤등 여러 생명체가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이라 하면 다양한 반전과 복선 그리고 헤고 작가님만의 우울한 연출 능력이 작품을 더욱 몰입감을 주게 되면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17. 무림수사대 (장르: 무협 액션)

줄거리: 이 작품은 독특하게 무림이 존재하는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특유의 미래가 보이지 않은 암울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무림수사대는 시즌별로 메인 스토리를 풀어내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무림계에서 일어나는 범죄자들을 잡는 무협 경찰 모지후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이렇다 할 스토리가 있다고 설명드리기보단 흩어진 떡밥들 사이에 주인공 지후가 하나씩 열쇠를 맞추어나가는 듯 전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세히 설명드리기엔 웹툰을 볼 때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평가: 굉장히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액션신에 비중이 큰 장르인 만큼 작화또한 준수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장르가 장르인만큼 여성분들에겐 다소 맞지 않는 작품이라 생각 되며 연출또한 꽤나 무거운 편이라 정통 무협 웹툰을 즐겨 보셨던 분들에게 취향이 맞을 카카오페이지 웹툰이라 생각됩니다.

18. 무당기합 (장르: 무협)

줄거리: 과거 사파의 최강자였던 무강이 죽은 뒤 무당파의 어린 제자 진무의 몸으로 영혼이 이동하게 되고 과거에 자신이 부숴버린 무당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당기협은 전형적인 먼치킨이 환생해서 전생보다 더 강하게 성장한다는 흔한 클리셰라 볼 수 있는데요. 흔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클리셰인만큼 인기가 높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작화와 각색 또한 이 작품의 인기에 한몫한 것 같습니다.

평가: 접근성 높은 스토리와 호불호 갈리지 않은 깔끔한 작화 등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요소가 가득한 웹툰입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9. 만렙 영웅님께서 귀환 하신다 (장르: 귀환 판타지)

줄거리: 후계자 싸움에 밀려 버려진 왕자 라운은  신계에서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련을 통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되면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와 부모의 원수를 갚아준다는 통쾌한 복수극과 왕궁 생활기의 스토리입니다.
 
평가: 시간 배율이 다른 장소의 각종 영웅들이 모인 곳에 가서 그들의 모든 걸 배워와 하루아침에 먼치킨이 되어버렸다는 소재가 참신하지는 않았습니다. 먼치킨 물에 정석 같은 판타지 원작 소설의 웹툰이지만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자꾸만 보고 싶게 되는 중독에 걸렸습니다.

20. 월한 강천록 (장르: 무협)

줄거리: 자신의 절대무공을 숨긴 채 허당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유소월이 무림맹을향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유소월은 무당이 생긴 이래 제일의 천재라 불리울 정도로 압도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자신의 재능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는 사형 지서를 장문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바보연기를 하며 지내고 되고 이런 사실을 알리없는 장로는 걱정되는 소월을 챙겨주기 위해 무림맹으로 수련을 보내게 됩니다.

평가: 월한 강천록은 잔인하거나 어려운 설정을 가진 기존 무협 웹툰과는 달리 예쁘고 깔끔한 작화로 무협 웹툰을 즐겨보지 않으시던 분들도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무협 장르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21. fff급 관심용사 (장르: 이 세계 전이 루프물)

줄거리: 이 세계에서 소환되어 용사라는 이름의 치트키 얻고 마왕을 잡아야 하는 중요한 역할임에도 어디 시골 할머니나 돕고 있고 동네 꼬마나 도와주는 주인공. 우정의 힘이라는 동료 놈들은 하나같이 도움도 안 되는 민폐덩어리여서 10년간에 생활 끝에 마왕을 눈앞에 두고 동료들을 전부 죽였습니다. 그리고 혼자 마왕에게가 마왕을 죽이고 승자가 되었죠. 그리고 나오는 채점 결과 넌 인성이 F등급이니 처음부터 다시 해라. 그렇게 용사 소환 첫날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용사생활을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용사로 소환된 이유는 용사를 뽑기위한 신들의 교육과정이었고 그 교육과정에서 탈락한 주인공은 유급하게 된거죠.

평가: 세계관과 설정은 흔한 용사소환 일본 라이트노벨을 빼다 박았습니다. 주인공만 빼고요. 주변 인물들 주변 상황들 마왕 존재까지 그냥 암덩어리들이 가득한데 사이다는 오직 주인공만이 뿌리고 다닙니다. 주인공이 동료건 적이건 신나게 죽이고 다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 별로 잔인하고 나쁘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어쨌든 처음에는 그냥 회귀해서 병맛스럽게 진행되는 가벼운 스토리와 세계관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 외 카카오페이지 웹툰은 제목으로 정리했습니다.

22. 지옥사원

23. 수업시간그녀

24. 달빛조각사

25. 기프트

26. 외과의사 엘리제

27. 트레이스

28. 논현동 장사꾼

29. 아싸가 알아버렸다

30. 집행자여

31. 구원

 

ps. 제목 앞에 적힌 숫자는 재미와 작품성에 상관없이 임의로 적어놓은것이기 때문에 끌리는 제목이 있다면 메모해두시고 카카오페이지 웹툰에 가셔서 즐거운 감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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