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라노벨 추천 77가지 | 숨어 있는 꿀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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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작 라노벨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어요. 평소에도 라노벨을 읽고 있는 고인물들은 유명하다는 작품은 거의 다 읽어보셨을 겁니다.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재밌는 작품을 찾는 분들을 위한 추천글입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몰입감이 높으며 호불호 없는 작품 위주로 정리를 해놓았으며 줄거리와 함께 읽은 뒤 평가를 간단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1. 전생했는데 제7왕자라서 멋대로 마술을 누립니다

줄거리: 어떤 가난한 마술사가 결투에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눈치챘더니 로이드라고 하는 왕족의 아이로 전생하고 있었다. 왕위에 관계없는 제7왕자라고 하는 자리라서 친형제들로부터 마음대로 살라고 들은 로이드는, 지금까지 만족할 수 없었던 마술의 연구에 힘쓰는 일을 한다. 많은 시간과 자산, 그리고 충실한 노력과 전생의 지식, 풍족한 환경으로부터 로이드는 무서워해야 할 속도로 마술을 습득해 나간다. 그러나 본인은 그 힘을 정작 전투에 사용하려고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지적 호기심을 우선으로 실험과 연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결과, 주위의 평가가 터무니없는 것에 되어 가지만.. 로이드는 그런 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멋대로 마술을 높이고 있다.

평가: 소설에서 전투씬 묘사가 부족했던 부분을 만화의 연출로 커버치고 동시에 부족했던 개연성 해소와 더불어 만화에서 내용 추가 게다가 작화, 전투씬 퀄리티도 미쳐 날뛰고 69~76화까지 올 풀컬러! 차기 만신이 분명할 듯. 이거 반박 시 이 정도 되는 퀄리티 작품 찾으신다면 저에게도 소개를..

 

2. 책벌레의 하극상

줄거리: 눈이 글을 보지 않으면 불안에 떠는 엄청난 책벌레인 우라노는 평소에도 책을 보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된다. 그러던 어느 날 책에 둘러싸여 책을 보던 중 지진이  일어나고 책에 깔려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 눈을 떠보니 그곳은 낯선 이 세계, 가난하고 몸도 매우 약한 6살 '마인'이라는 어린 소녀의 몸에 환생한다. 얼마 후 마인은 이곳에서는 책이 매우 귀중하여 귀족들만 살 수 있으며 자신은 가난한 서민이라 책을 더 이상 사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직접 책을 만들기로 하는데.. 

평가: 주인공이 책을 많이 읽어서 일반인보다는 지식이 풍부하고 아무래도 이 세계 쪽이 문명이 이쪽 세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이쪽 세계에서 당연히 사용하던 지식 등을 이용하여 주변을 바꾸기는 하지만 그 영향력의 크기가 보통의 이세계물보다는 현저하게 작습니다. 그래서 진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유치하지 않고 현실적인 편입니다.

 

3.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은 미카미 사토루는, 천문학적 확률로 이세계에 전생한다. 그러나 왜인지 전생한 모습은, 최약체 몬스터로 유명한 슬라임이었다! 이런 건 인정 못 해?! 라고 말하면서도, 낯선 동굴에서 즐거운 슬라임 라이프를 만끽하지만.. 천재급 드래곤 폭풍룡 베루도라와 만남으로써,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몬스터 전생 판타지, 시작!

평가: 세계관이 의외로 방대합니다. 국가도 준 반지의 제왕 수준으로 많은 편이고요. 세계관 지도를 보시면 뭔가 일본 열도를 축소화시켜서 위치를 살짝 조정해 놓고 수많은 산들도 평평하고 단순하게 만들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세계관이 방대한 만큼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많지만 구성은 심플하고 캐릭터 개성도 뚜렷합니다. 하기사 이렇게 방대한 세계관을 가져가는데 캐릭터 마저 지나치게 많으면 골치 아프게 느낄 공산이 크죠. 처음엔 적으로 출발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큰 일을 겪고 주인공의 편이 된 이후에는 배신하지 않고 일정하게 쭉 가거나 끝까지 나쁜 놈이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패턴이 대부분인 데다 각각의 개성도 확실해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4.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줄거리: 5년 전 혁명으로 인해 멸망한 제국의 왕자 룩스는 실수로 난입하고 만 여자 기숙사 목욕탕에서 신왕국의 공주 리즈샤르테와 만난다. 언제까지 바디를 보고 있을 생각이냐, 이 바보 자식아! 유적에서 발굴된 고대 병기 장갑 기룡. 일찍이 최강의 기룡사라고 불리던 룩스는, 지금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 기룡사로서 무패의 최약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리즈샤르테의 도전을 받아 결투를 벌인 끝에, 룩스는 어찌 된 영문인지 기룡사 육성을 위한 여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왕립 사관 학원의 귀족 자녀들에게 둘러싸인 몰락 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가: 일단 괜찮은 스토리 적절한 세계관 적절한 하렘 구성 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무직전생

줄거리: 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 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에메랄드 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 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평가: 확실히 초반에 저급스러운 표현으로 불편한 포인트가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표현이 거의 안 보이고 몰입감은 더 높아지네요. 인물 간 개연성도 괜찮고 감동 포인트도 있네요. 특히 아슬라 왕국 편은 주 스토리 라인에 마피아 게임같이 흥미진진한 첨가 요소도 들어가서 엄청 재미있습니다.

6. 이세계 느긋한 농가

줄거리: 20대의 나이에 과도한 혹사로 인해 몸을 망치고 30대는 쭉 병상에서 보내다 39세의 나이로 사망한 마치오 히라쿠는 신의 제안에 의해 이세계에 전이하기로 한다. 10년 가까이 병상에서 보내면서 느긋한 전원생활을 꿈꿨던 마치오는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육체, 느긋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원하고, 이것만으론 모자라다 싶었던 신이 건네준 만능 농기구와 함께 이세계 생활을 시작한다. 처음엔 몸뚱아리 하나로 이세계에 떨어져서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했지만 만능 농기구의 힘을 이용해 주변을 개척하고, 다종다양한 주민들을 받아들이면서 느긋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이세계 느긋 라이프를 즐기게 된다.

 

평가: 이세계로 환생한 주인공이 농사를 지으며 힐링하는 작품. 그림체는 양산그림체긴 한데 내용이 좋습니다. 주인공이 큰 욕심도 없고 신도 나름대로 인간세계 상식은 있어서 취향에도 맞고 여러번 정주행 했습니다.

 

7.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줄거리: 후지미야 아마네가 사는 맨션 옆집에는 학교 제일의 미소녀인 시이나 마히루가 살고 있다. 두 사람은 딱히 이렇다 할 접점이 없지만, 비가 오는 날 시이나 마히루에게 우산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기묘한 교류가 시작되었다. 혼자서 너저분하게 대충대충 사는 아마네를 차마 보다 못해, 밥을 차려 주거나 방을 청소해 주는 등 이것저것 챙겨 주는 마히루.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면서 점차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마히루. 그러나 그 호의를 알면서도 자신감이 없는 아마네.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굴지 못하면서도 조금씩 서로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인터넷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이웃과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평가: 몇 년째 이세계, 판타지물만 읽던 저한테 이런 달달한 학원로맨스물은 밥 한 공기에 미원 한 봉지를 다 털어 넣은 것 같은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달고 달아서 이가 다 썩어버릴 것 같아 계속 미소 지으면서 읽은 것 같네요.

8.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줄거리: 미궁도시 오라리오─ 통칭 던전이라 불리는 장대한 지하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미지라는 이름의 흥분, 찬란한 영예, 그리고 예쁜 여자아이들과의 로맨스. 모든 꿈과 욕망이 숨죽인 이곳에서, 소년은 한 조그만 신과 만난다. 좋아. 따라와라, 벨! 파밀리아 입단 의식을 하자! 네! 저 강해지고 싶어요! 모든 파밀리아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던 모험자 지망생 소년과, 조직원 0명인 여신의 운명적인 만남.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평가: ​던만추는 판타지세계관으로 소아온과 로그호라이즌이랑은 조금 다른 게 ​​신과 인간이 더불어 살고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신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각자 모험가들을 모아 자신의 파밀리아(길드)를​ 만들고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으로 같이 살아가는 거고 신의 힘은 절대 사용 안 하기로 한 룰로 살아가죠. 몬스터와 싸우고 레벨 업하고 강해지고 뻔한데 재미있는 헤스티아 덕분에 재미 2배가 되는 작품.

 

9. 약사의 혼잣말

줄거리: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륙. 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 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 그 소녀는 분수에 맞게 얌전히 지내며 그저 하녀 기간이 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수로라도 황제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던 중 마오마오는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도 위중한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오마오는 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평가: 책벌레의 하극상을 읽다가 추천받은 작품이라서 이번에 이북 올라온 거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중국풍의 세계관, 잘 짜인 등장인물들, 흥미로운 추리, 사건과 사건이 이어지는 떡밥들의 연계성. 다들 왜 추천하시는지 알겠네요.  

10. 복수를 바라는 최강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

줄거리: 최강의 용사로서 마왕을 쓰러뜨린 라울은 세계의 구세주가 된다. 그랬을 것이었다. 사리사욕을 탐하는 귀족들에 의해 동료와 가족을 살해당한 라울은 거짓 혐의로 처형된다. 목숨을 잃기 직전 그의 마음은 악으로 떨어졌다. 저 배신자들을 불에 태워 죽인다, 갈가리 찢어 죽인다. 찔러 죽인다.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원수들을 모두 가차 없이 죽여버리겠다! 어둠의 힘을 얻고 소생한 라울은 복수를 맹세하고 비웃는 것이었다. 아아, 기대된다. 이제 녀석들의 피를, 맘껏 뒤집어쓸 수 있을 거야. 용사의 부활로부터 며칠 후. 꽃이 만발한 왕도에서, 잔학한 복수무쌍이 시작되었다.

 

평가: 일단 잔인한 복수물입니다 .​그런데 디테일한 묘사나 고문하는거는 '회복술사의 재시작' 보다 덜한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용사와 용사가 아끼던 일행에게 한 짓을 보면 '회복술사의 재시작'의 남주에게 했던짓보다 엄청나게 더했는데 ​잔혹하게 복수하는 묘사가 좀 부족하다?​ 더욱더 몇십배 곱절로 고통스럽게 해줘야 하는데 그점이 아주 약간 불만입니다. ​한떄 회복술사 때문에 이런 복수물이 잠시동안 주류를 이룬적이 있었는데 ​그 아류작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달까요​ 왜 본인과 그 주변이 그리 당했으면서 복수할꺼면 확실하게 하지​ 갑자기 착해져서 복수도 약해지고 너무 스토리가 말이 안되는 작품을 보고 ​화딱지만 났거든요.​ 그래도 이 작품은 시원시원하니 정주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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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줄거리: 최강의 기사와 지고의 마녀 적대하는 두 사람의 운명은 전장에서 사자네 케이, 대망의 신작 판타지 시동!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의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 사상 최연소로 제국 최고 전력이 된 검사 이스카. 황청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얼음의 마녀 공주 앨리스리제. 숙적으로서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 그러나 소년은 소녀의 미모와 고결한 성품에 반하고, 소녀는 소년의 실력과 태도에 반하게 된다. 적대하는 소년 소녀가 세계를 혁신하는 히로익 판타지! 

평가: 이 작가의 이전 작품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을 갖고 있었지만, 요즘 트렌드와는 살짝 동떨어진 면도 있었는데, 점차 그런 쪽에도 신경을 쓰는지 이번 작품에서는 개그와 러브 코미디도 은근히 잘 녹아있습니다.

12.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줄거리: '최강'에 치트는 필요 없다. 고등학교 생활을 외톨이로 보내던 하루카는 어느 날 갑자기 동급생과 함께 이세계로 소환된다. 신님의 앞에 선 하루카는 치트 능력이 쭉 나열된 스킬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스킬을 고르게 될 줄 알았는데, 스킬 선택은 선착순이었다. 장술 같은 미묘한 스킬밖에 얻지 못한 하루카. 결국 외톨이라는 칭호의 부작용으로 파티에 들어가지 못해서 이세계에서도 고독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런 때에 동급생의 위기를 알게 된 하루카는 그들을 구하겠다고 몰래 결심하고, 치트에 의지하지 않고 치트를 넘어선 이단이자 최강의 길로 나아간다 최강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담, 개막!

 

평가: 보통 주인공이 은둔형외톨이라는 설정을 해도 그냥 초반 설정일 뿐 오히려 외향적 주인공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정말 은둔형외톨이 주인공을 잘 표현했습니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의 잭니콜슨 캐릭터처럼 캐릭터 외에 스토리 진행, 복선 등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이세계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강추드립니다.

 

13.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줄거리: 외톨이로는 돌아가지 않아 쟁취하는 거야, 최고의 학교생활을! 외톨이었던 중학교 시절을 탈피하고 고교 데뷔를 한 나, 아마오리 레나코. 하지만 근본이 아싸라서 동경하던 인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절 직전! 그러던 중 우리 학교의 슈퍼스타, 오우즈카 마이와 엉뚱한 사건을 통해 함께 고민을 공유하는 비밀 친구가 되었다. 오우즈카 마이만 있다면 언제나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평가: 백합은 좋은데 번역이 진짜 보기 힘들어요. 흔히 말하는 라노벨 남주 같아서 괴롭고 번역자 진짜 궁금해지네요. 이렇게까지 직역을 할 일인지 너무 답답 하지만 백합이니까 참고 봅니다. 

14. 처형당한 현자는 리치로 전생하여 침략 전쟁을 시작한다

줄거리: 강이자 최흉! 인류를 이끄는 침략전쟁 개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현자 드와이트.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주었을 그들은 다음 세대의 마왕이 될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사자의 계곡으로 내던져져 목숨을 잃는다. 그로부터 10년 후. 육신을 잃은 드와이트는 스켈레톤이 되어, 골짜기 밑바닥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깊은 후회에 시달리는 그는 용사의 시신을 안고 자문자답한다. 그리고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잘못된 것은 세계다. 내가 부인하지 않으면. 결심한 드와이트는 사자의 계곡 장기를 모두 태워버렸다. 그는 예전의 마왕을 능가하는 존재가 되어 무수한 언데드를 이끌고 지상을 향한다. 모든 것은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다. 최강의 힘을 얻은 불사의 왕은 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평가:​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아서 극도의 분노로 리치로 전생하여 ​발생하는 스토리인데 ​무엇보다 주인공이 느꼇던 분노와 좌절감이 잘 나타났습니다. ​항상보면 좀 재미없는 작품은 원작이랑 같이 동발이 되고 좀 재밌는 작품은 간을 보는건지 만화책만 나오고 원작은 안나와서 좀 속이 상하는​ 복수물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아서 극도의 분노로 리치로 전생하여 ​ 발생하는 스토리인데 ​ 무엇보다 주인공이 느꼇던 분노와 좌절감이 잘 나타났습니다. ​ 항상보면 좀 재미없는 작품은 원작이랑 같이 동발이 되고 ​ 좀 재밌는 작품은 간을 보는건지 만화책만 나오고 원작은 안나와서 좀 속이 상하는..​ 복수물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15. 데이트 어 라이브

줄거리: 4월 10일 새 학기 첫 등교일. 귀여운 여동생이 깨워준 덕분에 잠에서 깨어난 이츠카 시도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정령이라고 불리는 소녀와 만날 때까지는.. 아무런 예고 없이 날아온 충격파 때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을. 크레이터로 변한 마을 한가운데에 서있는 그 소녀는 말했다. 너도 날 죽이러 온 거지? 세계를 죽이는 재앙이자 정체불명의 괴물이라 불리며 세계에게 부정당한 소녀를 막을 방법은 두 가지. 섬멸, 혹은 대화.

평가: 하렘 계열에 큰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한 만족도가 높을 만한 수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정령을 공략한다는 점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츠나코의 일러스트가 전반적으로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다른 서브컬처 작품들을 잘 알지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즘 라노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16. 숨은 실력자가 되고싶어서!

줄거리: 주인공 최강 x 이세계 전생 착각 시리어스 코미디 시드 카게노는 전생에 숨은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고 핵폭탄에도 견디는 타인을 돕고 사라지는 그림자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다. 힘을 기르기 위해 수행하고 있던 와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이세계 시드 카게노로 전생한다. 이세계에서 숨은 실력자 설정을 즐기기 위해 망상으로 설정해둔 디아볼로스 교단을 설정한 시드. 그런데 그 교단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데?

 

평가: 이 라노벨 만화가 재밌는 이유는 이세계물인데 치트나 여신이나 게임같은 스텟 설정 없고 주인공이 답답하지 않고 성격이 극한의 중2병 미친놈입니다.

 

17.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줄거리: 희망하는 학교, 회사에 거의 100% 들어갈 수 있는 일본 굴지의 명문고 고도 육성 고등학교. 최신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매달 십만 엔의 가치가 있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두발 자유, 개인 소지품도 허용! 그야말로 낙원이나 다름없는 학교. 하지만 사실 그 정체는 우수한 학생만 좋은 대우를 받는 실력지상주의 학교였다. 어떤 이유로 입시 시험을 대충 친 남자 주인공 아야노코지 키요타카는 불량품이 모인 곳이라는 야유를 받는 최하위 D반에 배정받는다. 그리고 성적은 우수하지만 성격이 초 난감한 미소녀 호리키타 스즈네,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천사 같은 소녀 쿠시다 키쿄 등과의 만남으로 키요타카의 상황도 급변하게 되는데.. 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평가: 주인공 분위기가 깬다거나,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건 대략 2권까지입니다. 이 책의 진가는 3권 이후부터죠. 1권과 2권을 견디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애니로 보신 후 괜찮으시다면 책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특히 5권 이후의 주인공한테서 헤어 나올 수가 없네요. 주인공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입체적이어서 제대로 취향저격입니다.

 

18. 오버로드

줄거리: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평가: 오버로드라는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조금 저항감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터라서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다들 많이 읽으셨겠지만, 작중에 인간을 실험대상으로 잔혹한 실험을 하고 잔인하게 죽이고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진다는 표한까지 하는 등으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심지어 그게 주인공 쪽의 일행들 이라는 점이 특이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항감이 생기게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두께가 굉장히 두꺼운 만큼 대부분 각권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해결되는 형태를 맞이 합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5권과 6권만이 상, 하권으로 나뉘어 있죠. 작가가 주인공을 해골 즉, 인간이 아닌 괴물로 만든 이유는 앞으로 있을 잔혹하고 냉혹한 모습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강인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9. 내 최애는 악역영애

줄거리: 게임을 좋아하는 회사원 오오하시 레이는 어느 날 여성향 게임의 히로인으로 전생했다. 전생한 그녀가 노리는 건 게임의 공략 대상인 왕자가 아닌, 자신을 괴롭히는 악역 영애 클레어였다? 최애에게 너무나도 적극적인 레이와 어쩔 줄 모르는 영애 클레어의 공방이 펼쳐지는 일상이 막을 올린다.

평가: 여주인공의 죽은 눈빛이 저를 미치게 만드네요. 2권 중반에 나온 그 진심이 떨리게 만듭니다. 클레어랑 레이 너무 귀엽고 둘이 꽁냥 거리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요.

20.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줄거리:  5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단칼에 차인 샐러리맨 요시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길바닥에 웅크려 앉은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하게 해 줄 테니까 재워 줘.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그럼, 공짜로 재워 줘. 흐름에 떠밀려서 시작된 사유와의 동거 생활. 좋은 아침. 된장국 맛있어? 늦었네. 기운 났어? 같이 자자. 얼른 돌아와.

평가: 러브 코미디&치유물 결합된 라이트노벨인데, 사실 러브 코미디보다 드라마적인 전개와 감동이 결합된 로맨스 같습니다. 솔직히 문체도 라이트노벨 같지 않고 현대 장편소설 같아요. 그리고 치유물이라 하는 것도 포근 안락 일상 느낌은 아니고 등장인물의 무거운 관계, 과거에 기반한 것을 서로의 정으로 치유해주는 느낌이라 진지한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21.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줄거리: VRMMO 아크 어스 온라인에서 아홉 현자 중 한 명인, 중후한 분위기의 소환사 덤블 프로서 롤플레이를 즐기던 사키모리 카가미는 플레이 중 잠든 것을 계기로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로 날아가고 만다. 심지어 노련한 현자의 모습이 아닌 가련한 소녀의 모습으로.. 이대로 가면 기껏 쌓아 올린 현자의 위엄이 실추되고 말 텐데! 그렇게 생각한 사키모리 카가미, 덤블프는 현자의 제자 미라를 자칭하게 되는데

평가: 이세계물중 이정도면 충분히 읽을만하다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강하다 보니 전투보다는 여행기 같은 느낌입니다. TS물 중에서 거부감 없이 접할수 있는편이기도 하구요. 편하게 보기 좋은 라노벨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22.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줄거리: 검과 마법의 여성향 게임 세계에 전생한 전 일본인 사회인 리온은 그 여존남비인 세계에서 절망한다. 이 세계에서는 남자 따위는 여성을 부양할 뿐인 가축 같은 것이었다. 예외인 건 게임에서 공략 대상이었던 왕태자가 이끄는 미남 군단 정도다. 그런 부조리한 상황에서, 리온은 어떤 무기 하나를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전생에서 시건방진 여동생이 억지로 공략시켰던 이 게임에 관한 지식이다. 리온은 그 지식을 사용하여 방약무인한 여자들과 미남에게 의도치 않게나마 반기를 들게 되는 것이었다.

평가: 이세계 전생물이지만 세계관도 독특하고 스테이터스 창이나 현대 지식 활용 장면이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악역영애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도 흥미롭고 전개가 빠르고 답답한 장면이 없어요. 다만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고 이름을 외우기 어려워서 주인공 일행 말고는 누구에 대해서 말하는지 통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23.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줄거리: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청춘학원 러브 코미디. 내가 사는 기숙사 사쿠라장은 학원 괴짜들의 집단. 이런 기숙사에 전학 오자마자 들어온 시이나 마시로는 귀엽고 청초한 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화가라고 한다. 천재 미소녀를 기숙사 괴짜들로부터 지켜내야 돼!라고 분발했지만, 입사 다음날 무시무시한 사실이 발각되는데..

평가: 처음 종이책으로 발간되었을 당시 이상한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었고, 예상과 다르게 대부분의 화마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과의 갈등, 그리고 해결이 묻어 나오는 전개는 예상외였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종이책으로도 읽고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명작이에요.

24.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줄거리: 고향 시골에서 은퇴 모험가 생활을 보내던 벨그리프는 숲에서 주운 소녀를 안젤린이라 이름 붙여서 친딸처럼 키웠다. 벨그리프를 동경하여 도시로 떠나 모험가가 된 안젤린은 길드에서 최고위 S랭크까지 올라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덧 5년이 지나 안젤린은 힙겹게 장기 휴가를 내서 정말 좋아하는 아빠 벨그리프를 만나러 가려 하지만 느닷없이 마물 토벌에 동원된다거나 도적단과 맞닥뜨리며 좀처럼 귀로에 오를 수가 없었다. 도대체 나는 언제쯤이면 아빠랑 만날 수 있는 거야! 따뜻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하트풀 판타지.

평가: 성녀라던가 악역 영애라던가 학원물이 아니고 로맨스 비중이 적으면서, 물리적으로 마물을 토벌하는 독립적인 먼치킨 여자 주인공은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를 놀고 보았을 때는 꽤나 신선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면서도 적당한 긴장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양아버지를 향한 파더콤이라던지 그런 소재는 질색이지만 선을 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25.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야마이 젠지로. 반년 만에 누리는 금쪽같은 놀토 아침,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계에 소환되다! 어리둥절하는 젠지로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붉은 머리칼과 갈색 피부의 거유 미녀, 이계의 카파 왕국을 다스리는 여왕 아우라 1세였다. 자신과 결혼해 이 세계에 정착해 달라는 여왕의 제안에 회사 생활로 다져진 영업 능력을 발휘해 진의를 탐색해 내린 결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남편이 절실하다는 것. 일상을 버리고 언제 어느 시대인지도 전혀 모르는 이계에 남아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정말로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래도 자립은 남자의 긍지! 였을 테지만 월 150시간의 야근에 시달리는 생활에는 긍지가 설 자리도 없는 법. 우리의 주인공 야마이 젠지로는 큰 고민 없이 왕가의 셔터맨을 선택한다.

평가: 라노벨 중에서는 볼 만한 편이라고 생각함. 근데 번역이 거슬리는 것도 있고 내용 진행이 굉장히 느린 편. 뭐 하나 정해지면 계속 딴 길로 새는데 그다지 중요한 내용인 것도 아니고 굳이 질질 끌 일도 아닌데 그러고 있음. 작가 본인이 문장을 어떻게든 늘려서 쓰는 것도 있음. 자극적이지 않지만 결코 지루하지도 않은 작품.

26.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줄거리: 각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성격,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독자적으로 능력이 진화하는 시스템 엠브리오.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그 세계에 확실하게 살아가는 NPC들 티안. 그런 꿈같은 시스템을 갖춘 다이브형 VRMMO Infinite Dendrogram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일대 붐을 일으키며 세계를 석권했고, 수많은 유저가 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대학 입학시험을 마치고 도쿄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 청년 무쿠도리 레이지도 마찬가지로, 입학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예전부터 형이 권했었던 Infinite Dendrogram을 기동시 킨다.

평가: 이세계 양판소로 지쳤다면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 보기 드문 정통 게임 판타지이며, 흥미로운 설정, AI와의 사랑, 열혈 정통 계열의 주인공 등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판타지를 되찾아줄 거예요. 주인공의 사상이 유치하다 생각될 수 있으나 한권 한권 읽다 보면 그 생각에 감화되고 빠져들게 됩니다.

27.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줄거리: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에 홀린 사람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 요괴를 찾아갔다고 한다. 삐딱하지만 올곧은 마음을 지닌 고등학생 유단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과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을 만나게 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경계에서 기묘한 이야기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평가: 주인공과 반월당 식구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서로 티키타카 거리는 것도 정말 웃기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미쳤습니다. 몰입감과 긴장감도 장난 아니고요. 사람마다 소설이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통 귀담을 다루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이런 현대 동양풍 소설 없어요. 읽으셔도 절대 후회 안 하실 겁니다.

28.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줄거리: 부, 명예, 힘. 영광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세계 각지의 보물들을 찾아다니는 트레저 헌터들의 황금시대. 트레저 헌터가 되자! 크라이 안드리히와 소꿉친구들의 맹세는 어쩔 수 없이 좌절됐다. 크라이에게는 아무런 재능도 없었으니까 어째선지 커져만 가는 주위의 기대, 계속되는 생명의 위험, 인간의 차원을 벗어나는 소꿉친구들이 날뛸 때마다 크라이의 엎드려 빌기 스킬 숙련도는 높아져 간다. 이것은 한 청년이 원만하게 은퇴하기 위한 이야기.

평가: 요즘 판타지 라노벨들이 세상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감에도 마치 주인공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 마냥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솔직하다. 착각물 중에선 원탑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있네요. 주인공이 완폐아가 되면 될수록 재미있어지는 작품입니다.

*여기서부터 명작 라노벨 추천을 제목으로 정리

29. 여자친구의 여동생과 키스를했다

30.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31. 중고코이

32. 소드 오라토리오

33.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34.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35. 나이츠&매직

36. 은둔마왕과 검의공주

37.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38. 마요치키

39. 맞선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40.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41. 탐정은 이미 죽었다

42. 누가 좀비를 죽였는가

43. 데어라

44. 게이머즈 

45. 탐정은 이미 죽었다 

46.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47. 친구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48. 월드티처

49. 스파이 교실

50. 아빠말좀 들어라

51. 마을사람입니다만 문제라도

52. 친구 캐릭인 내가 인기 많을리 없잖아

53. 폭식의 베르세르크

54. 티어문 제국 이야기

55. 토라도라

56.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57.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58. 걸즈&판처 

59. 넵툰 하이스쿨

60. 신동용사와 메이드누나

61. 용왕이하는일

62. 육화의 용사

63.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 최강

64. 정령사의 검무

65. 마녀의 여행

66. 주문은 토끼입니까

67. 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68. 협박연애

69. 에이투지

70.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71. 태양을 품은 소녀

72. 소드 아트 온라인

73. 청춘 돼지 시리즈

74.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75.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너는 달밤에 빛나고

76. 이세계에서 스킬을 해체했더니 치트급 아내가 증식했습니다

77. 문호 스트레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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