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TO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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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에 대한 정보입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액션 영화를 좋아해서 그동안 본 작품중에서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들 위주로 준비해보았으며 평점과 줄거리 한줄평을 간단히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작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바로 살펴볼까요?

액션 영화 타이틀

 

익스트랙션

평점: 8.01
출연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루드락 자스왈

줄거리: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
한줄평: 허세나 잡다한 장면없이 진지하게 끌고가는데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주인공 피지컬이 압도적이고 긴 팔다리로 후려치니까 타격감이 완전 잘 살았네요. 특히 원테이크로 액션신 보여주는거 미쳤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답답한 부분이 있었고 발암 꼬맹이때문에 매우 화가났습니다만, 액션은 매우 통쾌합니다.

도화선

평점: 8.62
출연배우: 견자단, 예성, 고천락, 판빙빙

줄거리: 화창한 날 결혼식을 앞둔 신랑 린옌. 그러나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강도를 발견한 린옌은 경찰 신분을 잊지 않고 예복을 입은 채 곧장 강도를 추격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날의 강도 사건 이후 린옌은 잔인한 살인 사건을 맡으며 범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린옌의 가족에 비극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한줄평: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 안무와 실전적인 이종격투기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어찌 이렇게들 싸울 수 있는지 CG 없이 진짜 맨손 무술이라 감동적이네요. 장담컨데 지금껏 살면서 본 최고의 맨손 격투신은 도화선을 꼽을정도로 역대 최고의 작품입니다. 입식무술이 현실로 가미시키기 위해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영화 끝나면 잠깐 볼 수 있습니다.

존 윅 시리즈

평점: 8.32
출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사나다 히로유키

줄거리: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한줄평: 영화에 간지가 넘쳐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간지 자체에 영화를 뿌린 듯한 존 윅 시리즈. 2010년 이후로 개봉된 존 윅 시리즈는 4편까지 있으며 유일하게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흥행이 계속 높은 영화죠. 50년이 지나면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남을게 분명한 시리즈입니다. 
  

본 시리즈

평점: 8.49
출연배우: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데이빗 스트라탄, 스콧 글렌, 패디 콘시딘

줄거리: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한줄평: 007식 첩보액션만 알던 인류에게 이런 영화도 가능하구나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액션의 지평을 연 작품입니다. 캐릭터를 완전히 소화해낸 주인공의 연기력과 초인적임에도 극현실적인 액션이 완벽한 강약조절로 표현된 연출로 만족스러운 한끼같은 영화. 맷 데이먼 팬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킹스맨

평점: 9.02
출연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잭슨

줄거리: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베일에 감춰졌던 킹스맨의 탄생을 목격하라
한줄평: 킹스맨 시리즈만의 화려한 액션과 B급 감성은 1편과 2편에서 맛볼 수 있으며 3편은 킹스맨의 가면을 쓴 역사, 전쟁 영화입니다. 킹스맨의 너무 가벼운 느낌을 적절하게 잘 덜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1, 2편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뒤통수 맞고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제 역사의 고증을 잘 살리고 조미료를 첨가해서 만들어진 영화라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평점: 9.09
출연배우: 로건 마샬 그린

줄거리: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한줄평: 저예산이지만 간결하고도 빠르고 타격감 끝내주는 액션 영화입니다. 시퀀스를 가미시킨 깔끔하고 세련된 어떤의미에선 클리셰 범벅속에서도 타율높은 변화구를 주어 아이디어와 창의성까지 돋보이는 꽤 섬찟한 영화였습니다.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긴장감이 엄청납니다. 영화 끝나고 감독이 주는 메시지를 느끼면서 두고두고 곱씹을 명작이라고 느꼈네요.

6 언더그라운드

평점: 7.66
출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브 프랭코,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줄거리: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한줄평: 이탈리안잡, 킹스맨, 데드풀, 미션임파서블, 테이큰에서 좋다는 액션과 개그는 모아서 짬뽕하고 개연성을 빼면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더그라운즈 캐릭터 모두 어디선가 본듯 한 캐릭터이지만 너무나 어울리는 배우분들의 이미지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개연성부족이니 비현실적이니 악평하는 것 또한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기 좋은 액션 영화에요.

그레이맨

평점: 7.90
출연배우: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레게장 페이지

줄거리: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줄평: 테이큰 이후로 양산되는 아이를 위해 목숨을 거는 전직 싸움 겁나 잘하는 아저씨 영화의 자본주의의 끝판왕 최종보스 액션 영화 입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연출수준이 높고 구성이 탄탄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고 지루할 틈 없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는것도 만족스럽습니다. 액션이 워낙 화려해서 스토리가 좀 아쉬웠는데, 사실 스토리 아쉬운 정도가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저씨

평점: 9.25
출연배우: 원빈, 김새론

줄거리: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는데..
한줄평: 영화 스토리 자체만 본다면 단순무식인데 영화속 분위기 액션, 연기 모든 부분이 기존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수단계 더 뛰어넘은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나리오도 나름 수준급이고 무엇보다 엑션이 진짜 리얼입니다. 단순히 영화로서 보여주기 위한 엑션이 아닌 실제무술을 영화 속에서 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따라올 영화가 없는것 같네요.

아토믹 블론드

평점: 8.03
출연배우: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줄거리: 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하는데
한줄평: 80년대 느낌을 촌스럽지 않게 영화 스타일로 잘 녹여줬으며 초반엔 살짝 지루한 부분이 있었으나 중-후반부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으며 롱테이크 액션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 다 멋있고 제 심장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저격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반전이 있었지만 뭔가 스토리가 부족했습니다.

레옹

평점: 9.55
출연배우: 장르노, 나탈리 포트만

줄거리: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한줄평: 15년전 중학생때 병실에서 봤던 영화인데도 모든 내용이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몰입감 있었던 세기의 명작 영화입니다. 지금은 엊그제 극장에서 본 영화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죠. Lo리타적인 성향이 있다해서 비평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순수한 모습으로 영화에 임하면 최고의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12솔져스

평점: 9.53
출연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마이클 섀넌, 마이클 페나, 트래반트 로즈

줄거리: 전 세계가 목격한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15일 후, 크리스 헴스워스는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비공식 작전 수행을 위한 11명의 최정예 요원들과 함께 탈레반이 점거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5만 명의 적군과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불가능한 전쟁뿐이다! 살아남을 확률 0%, 그러나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작전!
한줄평: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전쟁터에서 상황을 목격하고 있는 듯한 리얼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미국 특수부대는 미 육군 특전단으로 흔히 그린베레라고 불리는 부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특전사입니다. 특전사분들도 전시상황시 영화에 나오는 그린베레처럼 게릴라전 및 항폭유도작전(지상에서 좌표찍어서 폭격기나 전투기에게 무전으로 지시하여 공격하는 작전)을 합니다.
 

원티드

평점: 8.27
출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안젤리나 졸리

줄거리: 평범한 청년 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안젤리나 졸리와 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한줄평: 2008년도에 이런 액션 영화가 나왔다는 게 지금도 안 믿기네요. 총을 그렇게 쏴대는데도 잔인하단 느낌이 없고 속시원하기만 합니다. 액션이나 연출 CG가 시대감안하면 최고수준이며 스토리도 나름 비틀고 비틀어서 놀랍진 않으나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만한 액션 요즘 나오면 더 재밌게 볼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평점: 8.27
출연배우: 빈 디젤, 풀 워커

줄거리: 오디오, DVD 등 값비싼 고급 외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과 FBI 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폴 워커 분)을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잠입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폭주족의 대부격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 미아(조다나 브루스터)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 하게 되고 또한 시내의 가장 잘 알려진 튜닝 정비소에 위장 취업 하게 되는데.. 
한줄평: 패스트앤 퓨리어스라는 제목으로 2편까지 국내개봉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고  패스트앤퓨리어스 3편 : 도쿄 드리프트를 봤다가 아류작인가? 싶었지만 그것 또한 꿀잼에 성 강이란 배우에 흠뻑빠지고 마지막 빈디젤 등장으로 세계관이 교차되면서 분노의 질주:디 오리지날로 이어지는 순간의 쾌감은 진짜 누군가에겐 뇌절 수준이겠지만 1편부터 꾸준히 호흡해온 팬들한테는 여전히 반갑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였습니다.

 

악인전

평점: 8.53
출연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유승목, 최민철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한줄평: 두번씩 잘 안보는데 TV에서 방영하여 우연히 두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몰입해서 보게 되었고 어찌보면 현실적이에요. 경찰과 깡패의 연합. 현실적 제도적 한계를 넘는 시너지 상승.  마동석, 김무열, 살인마까지 연기 좋고, 뻔한 스토리지만 지루하지 않게 몰입할 수 있는 연출 칭찬함.

유체이탈자

평점: 7.54
출연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유승목, 박지환

줄거리: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한줄평: 윤계상의 액션과 연기력이 돋보였다. 초반엔 계속 바뀌어서 헷갈리곤 했는데 나중에 돼서야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되었음.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스릴 있는 액션 영화였다.

모가디슈

평점: 8.67
출연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줄거리: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한줄평: 진짜 신파 일절 없고 남북의 적대감과 동질감을 동시에 담담하게 잘 표현했음. 카체이스 씬은 진짜 할리우드 영화급이고 오랜만에 한국 명작이 나온듯.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러닝타임 동안 단 한쉬를 쉴 틈 없이 집중하면서 볼 수밖에 없는 스토리였다.

노바디

평점: 8.2
출연배우: 밥 오덴커크, 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코니 닐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줄거리: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한 가정의 가장 허치 매일 출근을 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일과 가정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아들한테는 무시당하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고 허치는 한 번의 반항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더 큰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모두 무능력하다고 허치를 비난하고, 결국 그동안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한줄평: 보는 내내 경쾌함과 시원함을 느꼈고, 적재적소에 들어간 멋진 음악과 관록이 넘쳐나는 배우들까지 만족스러운 액션 영화였다

 

베놈

평점: 8.24
출연배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제니 슬레이트

줄거리: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한줄평: 평소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의 최고 빌런이라고 해서 솔직히 기대 안하고 봤는데, 스파이더맨보다 더 재밌었다. 베놈과 에디의 협력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1편은 명작, 2편은 많이 아쉬움

 

레드 노티스

평점: 6.52
출연배우: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갤 가돗

줄거리: 전 세계에 지명 수배가 내려진 미술품 도둑과 그를 추적하는 FBI 프로파일러. 늘 한발 앞서 도망치는 사기꾼을 잡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힘을 합쳐야 한다. 싫어도 이를 악물고.
한줄평: 900억이라는 미친 예산을 퍼붓고 레전드 출연 배우들을 가지고 킬링타임 영화 그 이상을 못 만들었다는 아쉬움. 러시아 감옥이라던가 알의 퀄리티 같은 미술효과는 좋았는데 보물의 배경이라던가 훔치는 과정 같은 세밀한 거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그냥 농담 따먹기와 개그에만 치중한 느낌.

애덤 프로젝트

평점: 7.88
출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마크 러팔로, 제니퍼 가너

줄거리: 시간 여행 중 2022년에 불시착한 전투기 파일럿 애덤 리드. 그가 12살 시절의 자기 자신과 한 팀이 되어 미래를 구하는 임무에 나선다.
한줄평: 재미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재미는 있는데 한국영화 같은 느낌입니다. 기승전결 있고 감동눈물주고 엔딩. 라이언 레이놀즈가 감독이 아닌데 데드폴처럼 말 많이 하고 말장난하고 정형화된 느낌의 레이놀즈 영화 스타일이 있는듯.

엑시트

평점: 8.99
출연배우: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줄거리: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생화학 테러에 대한 재난 발생 모습을 무겁지 않으면서 재밌게 표현했음. 주인공들이 연기를 맛깔나게 잘하였고 영화를 위해 준비한 많음 노력이 보여짐이 느껴졌다. 배우들 알뜰하게, 감독이 머리좋게 만든 것 같음. 과한 거 전혀 없고 딱 좋았다.

청년경찰

평점: 9.03
출연배우: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줄거리: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한줄평: 깊게 생각할것 없는 권선징악을 보여주고 각박한 세상애 그래도 가상이지만 좋은 내용의 영화. 누가봐도 오락성이 강하고 코믹까지 있는 작품인데 너무 작품성 따지는 분들이 많아서 좀 어이가 없었음. 가볍게 오락으로 즐길 분들에게 강추드림.

 

베이비 드라이버

평점: 8.41
출연배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줄거리: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한줄평: 초반 오프닝 시퀀스가 아주 멋있는 영화입니다. 음악의 비트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 액션신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의 캐릭터도 잘 만들어졌으며 살짝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만든 B급 감성의 영화입니다.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강추드려요.

 

성난황소

평점: 8.66
출연배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줄거리: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들을 꼬박꼬박 극장가서 챙겨보기 시작한 계기가 된 영화가 바로 이 성난황소 였음. 그냥 주인공이 천하무적으로 혼자서 다 때려잡는 단순한 스토리지만 그게 통쾌하고 단순해서 보기 좋았음. 이 영화도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제법 볼만한 수작이라고 생각함.

도둑들

평점: 7.65
출연배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줄거리: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 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한줄평: 오션스랑 비교되어 TV에서만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감동지수가 낮았었는데 넷플릭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니,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연출, 할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는 최고의 한국영화임.

프리즌

평점: 8.25
출연배우: 한석규, 김래원,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정웅인

줄거리: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56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한줄평: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이 좀 많았으나 스토리가 신선하고 연기들을 잘해서 재밌게 봤음. 마지막 1:1 싸움하는 건 좀 뻔해서 아쉬웠음. 나중에 다듬어서 리메이크 하면 훌륭한 명작이 탄생할 것 같다.

올드 가드

평점: 8.15
출연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 마르완 켄자리, 루카 마리넬리

줄거리: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운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
한줄평: 초반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으로 흥분의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결론이 너무 급하게 간 느낌이네요. 좀 천천히 진행되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 듯. 그럼에도 좀 더 다듬어진 후속편도 기대하게 되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평점: 8.73
출연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한줄평: 평소 지옥을 불구덩이 정도로만 상상했던 모습을 다양한 연출로 화려하게 구연해 흥미로웠고 배우들의 캐스팅이나 연기력이 매우 좋았다. 

암살

평점: 9.10
출연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줄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한줄평: 이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람은 왜놈의 피가 섞여 있는 사람이거나 강점기 때 재산을 축적해 그 때가 그리운 사람일듯 싶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극장에서 2번보고 TV에서 3번이상 보았는데, 볼 때마다 재미가 색다르고 감동이고 시원하다.

부산행

평점: 8.60
출연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한줄평: 국내에서 만들어진 좀비 영화 치고 퀄리티가 매우 높다. 초반부터 급행열차급 스릴러에 뻔한 스토리일지라도 뻔하지 않게 진행된 부분이 좋았다.

헌터 킬러

평점: 8.6
출연배우: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 커먼, 린다 카델리니

줄거리: 미 국방부는 격침당한 잠수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헌터 킬러를 극비리에 투입시키고 캡틴 글래스(제라드 버틀러)는 배후에 숨겨진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지상에서는 VIP가 납치되어 전세계는 초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일촉즉발 위기상황, VIP를 구출하라! 단 한 척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와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숨막히는 육해공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한줄평: 진짜 러닝타임 내내 긴장하며 푹 빠져서 봤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느니 하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런 현실 고증을 보고 싶으면 영화 왜 보나 다큐멘터리를 봐야지. 영화를 보는 나도 잠수함 안에 같이 있는 느낌이었다. 영화 종반부에는 감동도 있었고 진짜 좋은 의미로 미친 영화다.

봉오동 전투

평점: 8.8
출연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서정식


줄거리: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당시 막강한 일본군의 무기와 군인수에 비례 턱없이 부족하나 지형의 유리함과 무엇보다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싸워 첫 승리한 봉오동전투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기꺼이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대한민국이 있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

평점: 7.86
출연배우: 드뤠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줄거리: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진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마사와 베서니, 프리지 역시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한줄평: 중간중간 재밌고 코믹한 요소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유치한 느낌. 중국여자 캐릭터도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고 굳이 할아버지 두분을 넣었어야 했나 생각도 들고.. 초등학생 중학생 우리 아이들은 재밌다고 하네. 그래도 어쨌든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건 1편이 최고. 하긴 첫 편은 쥬만지 시리즈뿐 아니라 비슷한 장르의 다른 영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더 이퀄라이저

평점: 7.98
출연배우: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헤일리 베넷

줄거리: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한줄평: 미국판 아저씨 같은 느낌인데, 재밌다. 오버액션이나 억지 신파같은게 없어서 오히려 요즘 만든 영화 같았다.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 내려간 액션 영화 리스트

  • 매트릭스 (쿠팡)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쿠팡)
  • 더 이퀄라이저 (티빙, 쿠팡)
  • 잭 리처 시리즈 (티빙, 쿠팡)
  • 이퀄리브리엄 (티빙, 쿠팡)
  • 언디스퓨티드 (웨이브)
  • 13구역 (왓챠)
  • 살파랑 (네이버)
  • 아메리칸 스나이퍼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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