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웹툰 추천 TOP21 (몰입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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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포츠 장르의 웹툰 추천을 준비했습니다. 스포츠 웹툰은 축구와 격투 테니스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장르의 몰입도 높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밌게 보고 수작급 이상으로 선별하여 아래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심리묘사와 액션씬 등이 뛰어난 웹툰들이니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1. 프레너미

장르: 테니스, 드라마
작가: 돌석

고교 테니스를 소재로 한 웹툰 프레너미는 스포츠 장르에서 TOP3안에 들어갈 정도로 명작인 작품입니다.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일품이고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 회차에도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 숨을 멎게만드는 몰입도 높은 웹툰이에요. 다음에서 연재되었고 현재는 카카오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장르: 현대, 스포츠, 순애
작가: 한명현
이탈리아 유스팀에서 방출된 한국 소년 이지안이 허세로 시작한 축구 천재 설정을 진짜 실력으로 증명해가는 스포츠 학원 드라마입니다. 소꿉친구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주전 자리를 노리며 점차 각성해가는 스토리가 통쾌함을 줍니다. 다만 다소 투박한 그림체와 움직임 연출, 그리고 반복적인 각성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꼽힙니다. 그래도 허세가 진짜가 되어가는 흐름과 풋풋한 연애 요소 덕분에 블루록 같은 착각물을 좋아하는 팬층에게 잘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구마 없는 깔끔한 성장물이어서 축구 웹툰을 찾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몰입해서 보기 좋은 웹툰입니다.

 

3. 가비지타임

장르: 농구, 코미디
작가: 2사장

한국 고교생활의 일상과 입시를 잘 다룬 농구 웹툰 가비지타임. 초반에는 너무 암울하고 현실적이라 진입 장벽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 넘으면 완전 꿀잼 됩니다. 쉴 틈 없이 웃기고 재밌고 감동적이며 인물들도 다 개성 넘칩니다. 농구 1도 몰라도 볼 수 있는 스포츠 탑티어 웹툰이에요.

 

4. 더 복서

장르: 권투, 액션, 드라마
작가: 정지훈

더 복서 초반에는 압도적 재능요소로 독자를 끌어들이고 그 이후 작가의 의도를 종교와 나름의 철학요소를 곁들여서 풀어내는 작품 더 복서. 기독교 요소가 강하고 자칫 신파로 보일 수도 있어 후반부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소년 만화다운 요소를 가미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네요.

 

5. 골레이로

장르: 스포츠, 성장
작가: 이난, 채키
골레이로는 작은 키로 축구부에서 밀려난 골키퍼 백승원이 풋살팀에 합류해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비인기 종목인 풋살을 중심 소재로 삼았지만, 빠른 공수 전환과 팀워크 중심의 전개가 의외의 몰입감을 만들어냅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와 과한 전개 방식, 억지스러운 일진 서사 등은 살짝 아쉬움으로 남지만, 골키퍼라는 포지션 설정 덕분에 경기마다 긴장감이 살아 있습니다.

 

6. 두근두근두근거려

장르: 수구, 로맨스, 학원
작가: 하일권

두근두근두근거려는 유명한 하일권 작가님의 수구 스포츠 웹툰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하면 수영복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우연찮게 여장을 하고 여자 수구부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내용으로 따뜻하고도 유쾌한 개그 웹툰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7. 프로레슬링의 신

장르: 현대 판타지, 레슬링, 회귀
작가: 뇌조

흔해빠진 소재가 아닌 프로레슬링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한 웹툰이란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회귀라는 뻔하고 편한 클리셰와 실제로 존재하는 전현역 레슬러들의 일화와 성격 같은 캐릭터성을 매우 흡사하게 가져와 스토리 자체는 부실했어요. 실제 프로레슬링 역사와 흡사한 세계에서 주인공이 회귀빨로 성공하는 전형적인 회귀물 성공기로 소재만 프로레슬링일 뿐이고 스토리 자체도 작가의 독창성은 딱히 없었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스토리에 덧칠만 한 거라 원작이 있는 작품이기에 웹툰만 뭐라 할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물론 프로레슬링에 전혀 지식이 없고 회귀물에 거부감이 없으면 무난하게 편히 볼 만하다고 보긴 합니다.

 

8. 펜홀더

장르: 스포츠, 탁구, 성장
작가: 이은재
펜홀더는 천부적인 운동 신경을 지닌 고교생 한이연이 펜홀더 그립으로 탁구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스포츠 학원 드라마입니다. 흔치 않은 탁구를 메인 소재로 삼았지만, 현실감 있는 경기 연출과 주인공의 재능+노력 조합이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다만 담백한 그림체와 다소 평면적인 캐릭터 설정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노력과 재능의 갈등, 코치와의 관계 같은 드라마 요소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뉩니다. 그래도 스포츠 성장물 좋아한다면 꾸준히 몰입해서 볼 만한 작품입니다.

 

9. 빌드업

장르: 축구, 학원
작가: 911

빌드업 작가가 주인공 포지션을 공격수가 아니라 미드로 설정한 게 신의 한수인듯. 공격수였으면 매번 골만 넣고 반복적인 스토리가 될 수도 있었는데 미드 포지션으로 설정하여 스토리 진행이 오히려 더 자유분방해졌습니다. 다만 주인공 키를 너무 작게 설정한거 같아요. 같은 또래 여자들보다도 작거나 비슷한걸 보면 커봤자 170도 안되는거 같은데.. 물론 메시나 마라도나같이 작은 키로 성공하는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커야 되지 않았나 싶네요. 빌드업 총평은 스포츠물 + 학원물이라 온전히 스포츠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10. 불굴의 챔피언

장르: 피폐, 격투
작가: 박찐득
전성기 격투기 선수였던 호중이 부상과 도박으로 인생이 나락에 빠진 뒤, 지하 투기장 브루탈 컵에 뛰어들며 다시 몸으로 버티는 하드코어 피폐 스포츠입니다. 지독한 밑바닥 인생과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적나라한 격투와 수치플레이가 독자들에게 강한 충격과 중독성을 동시에 줍니다.
근육질 털보 중년이라는 강한 캐릭터 설정과 거친 연출은 취향에 따라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배드파파 작가 특유의 파격적인 맛에 빠져드는 팬들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격투+극한 피폐+하드코어를 즐기는 독자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마성의 웹툰.

 

11. 윈드브레이커

장르: 로드바이크, 드라마, 학원
작가: 조용석

웃음과 액션 로맨스 이 세가지를 동시에 느끼는 판타지 없는 완벽한 로드바이크 스포츠 웹툰 윈드브레이커. 다만 초중반에는 괜찮았지만 연재가 지속될수록 온갖 비리와 범죄가 가득하고 학폭물로 변질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 푸른상자

장르: 청춘, 스포츠, 러브 코미디
작가: 미우라 코지
배드민턴 소년 타이키가 농구부 치나츠 선배를 향한 마음을 품고 노력과 성장으로 청춘을 빚어가는 스포츠 청춘물입니다. 러브코미디 같지만 사랑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으며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따뜻해 몰입감이 높고, 섬세한 작화와 연출로 청량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삼각관계와 선택의 순간이 때론 가슴을 찢게 하지만, 풋풋한 설렘과 열정이 균형 있게 담겨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작품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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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위닝샷

장르: 야구, 드라마
작가: 강견, 시바견

위닝샷은 아주 전형적인 열혈 스포츠물 이랄까요. 일본 학원스포츠물에서 많이 본듯한 주인공에 많이 본듯한 주변인물, 많이 본듯한 전개와 보장된 재미까지 전형적인 일본식 성장형 학원 야구웹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큐 느낌도 나서 스포츠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14. 나빌레라

장르: 발레, 드라마
작가: HUN, 지민

나빌레라 웹툰처럼 스토리가 완벽하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은 오랜만인듯. 굳이 발레라는 무용이 아니더라도 다른분야에서도 이런 스토리라면 무척 인기가 많을거 같습니다. 보면서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고 주변 지인들에게 살아가면서 꼭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하고싶은 명작입니다.

 

15. 피치

장르: 축구, 산악
작가: 홍성수,지뚱X강용

피치 작가가 실제로 북한산 산악구조대에서 군복무해서 그런지 상당히 실화같은 느낌 들었던 웹툰입니다. 스포츠가 딱히 정해진게 아니라 그냥 한명의 인생을 보여주는 웹툰이고 작화 스토리도 신선해서 재미있습니다.

 

16. 손맛

장르: 낚시
작가: 조성황, 문시후

손맛은 낚시 웹툰 이고 낚시를 모르는 샐러리맨이 낚시에 빠져들면서 배우는 과정을 그린 웹툰입니다. 낚시에 관심있고 초보자라면 한번쯤 보면 괜찮을 법한 작품으로 낚시 이론들이 조금씩 나옵니다.



17. 격기3반

장르: 격투, 소년만화, 느와르
작가: 이학

요즘 나오는 일진물이나 현대 판타지 같은 남성향 웹툰과는 차원이 다른 격투 만화 격기3반. 주지태의 성장 과정을 주변 인물과 사건 사고에 굉장히 밀접하게 풀어내어 주요 스토리가 다른 길로 새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지태라는 캐릭터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어 정말 재밌고 카포에라 킥복싱 복싱 택견 주짓수 등 여러 종류의 격투기들과 화려하진 않지만 서로가 직접적인 방식으로 싸우는 만큼 그 투박하고도 잔인한 연출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몰입도를 한 껏 끌어올려주는데 이게 정말 좋았네요. 스토리는 최신화로 오면 올수록 어둡고 비참해지는데 이는 초중반부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는 상반 돼 나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주인공의 변화가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18. 신의 속도

장르: 펜싱, 액션, 판타지
작가: 이레

진짜 얼마 없는 펜싱을 소재로한 웹툰 신의 속도. 클리셰스럽긴 하지만 작화도 좋고 나름 재밌습니다. 근데 결말이 좀 급하게 끝난 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 남았네요.

 

19. 그린보이

장르: 복싱, 액션
작가: 정재환, 임진국

13년전에 연재했던 추억의 복싱 웹툰 그린보이. 이외에도 라이징페스트볼, 폭풍의전학생, 통 등은 지금까지 기억속에 남은 명작들이죠.

 

20. 홈 플레이트의 빌런

장르: 판타지, 야구, 회귀
작가: 이블라인

홈 플레이트의 빌런 웹툰은 데뷔초부터 먼치킨 분위기가 너무 빨리 나오지만, 일단 재미는 있고 그림체도 내용에 맞게 딱 만화스러워서 좋았습니다. 명작급은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야구 웹툰이에요.

 

21. 로스타임 인 유럽

장르: 축구
작가: 이우진

축구 좋아하는 1인으로 진짜 재밌게 본 웹툰 로스타임 인 유럽입니다. 이적시장 리그일정 같은 디테일들이 살아있고 주인공 턴이나 움직임이 완전 안정환 느낌임. 다만 팀이름이나 선수 이름이 너무 따로 놀아서 살짝 아쉽긴했습니다. 감독입장에서 게임하듯이 보면 재밌고 그림체가 요즘 유행하는 웹툰식은 아니긴 한데 양산형 그림체보다는 훨씬 보기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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