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 추천 2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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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동과 행동을 추구하는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추천글을 준비했습니다. 필자도 오픈월드 장르를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하면 헤매고 재미가 떨어져서 게임 시작하기 전에 기본 개념만 파악하고 시작합니다. 게임 공략 같은 거 말고 기본팁 정도만 소개해주는 유튜브정도만 봐도 오픈월드 게임을 훨씬 쉽고 재밌게 즐기게 됩니다. 어떤 게임이 있는지 바로 살펴보시죠.

 

1. 마블 스파이더맨 2

가격: 79,800원

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매력적인 서사와 함께 간편한 조작으로 화려한 전투를 할 수 있는 프리플로우 전투와 건물 사이를 누비는 웹스윙 같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게임으로 이번 2편에서 이러한 장점을 더욱 살려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거미줄로 건물 사이 사이를 누비는게 전부였다면 2편이서는 웹윙이 추가되면서 공중에서 활공이 가능해졌고 곳곳에 에어터널까지 있어서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반지의 제왕: 리턴투모리아

가격: 40,900원

이런게임이 4만원밖에 안한다고? 완전 혜자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볼륨이 훌륭하고 반지의제왕 판타지 배경덕분에 하면할수록 몰입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린헬이나 더포레스트 같은 생존 채집 건축도 가능하며 다인 플레이도 지원해서 솔로도 좋고 여럿이 하면 더 재밌습니다. 한글화도 되어있으니 한번쯤 찍먹해보세요.

 

3. 호그와트 레거시

가격: 68,800원

저는 퍼즐요소가 많이 들어간 게임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 호그와트 레거시는 퍼즐을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기적인 오픈월드도 아닌 유비식 오픈월드였고 퍼즐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냥 공간 자체가 즐거운 느낌이었습니다.​ 출시 전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전투가 재미없어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전투도 재미있었습니다.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기본적인 전투와 저주 전이, 데미지 공유 화약통 변신=즉사 식물 트리에 몰빵을 해서 만드라고라로 잡몹 정리하고 중국산 양배추로 보스전 순삭이 가능합니다. 즉사 마법도 있고​ 초반에 열리는 필요의 방에서 식물을 키우고 구조라고 쓰고 밀렵이라고 읽는 마법생물을 수집해서​ 마을에 팔거나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열리는 다양한 농장에서 마법생물을 키워 재료를 획득하고 장비를 강화시키거나 소켓에 능력을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플스 독점 퀘스트는 40~50분 정도 플레이 타임이었고​ 공포 콘셉트에 방탈출 카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4. 젤다의 전설 야숨 2

가격: 74,800원

야숨1은 물론 순수하게 플레이한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유튜버들에 의해 글리치가 많이 전파되고, 물론 전파되는 거 까진 문제가 없지만 글리치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 보기 불편했는데 이번 야숨2는 누구나 자유롭게 창의롭게 맘껏 놀아!라는 듯이 만들어져서 그게 전 좋더라고요. 이번엔 워낙 다양하게 마음대로 놀 수 있어서 글리치도 다양할 것 같지만 안 써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원신

가격: 부분유료화

야숨 원신 둘다해봤는데 야숨은 엔딩 보기 전까진 재밌는데 엔딩 보고 나면 할게 진짜 없어요. 할게 없다 보니 글리치 쓰는 법이나 배우고 있는데 원신은 주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이벤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할게 엄청 많습니다. 5성 캐릭터 하나만 뽑아도 키우는 맛이나 보는 맛으로 한달은 충분히 버팁니다. 원신 전투는 eq eq 콤보 반복이다 보니 야숨이 더 재밌을 수도 있는데 야숨은 캐릭터가 링크 하나라서 계속하면 지루해집니다. 반면 원신은 캐릭터가 엄청 많아서 스킬도 다양하기에 야숨보다 재밌어요.

 

6. 붕괴 스타레일

가격: 부분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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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턴제 장르는 너무 정적이라서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붕괴 스타레일은 원신 유저니까 살짝 찍먹이나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 진짜 기대이상이라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연출 뽕맛도 느껴지고 기본 캐릭터에도 멋들어진 컷씬이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너무 복잡하지 않지만 또 시뮬가면 보스한테 안 맞으려고 머리도 적당히 굴려야 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옷장이나 쓰레기통 같은 동심을 자극하는 개그요소들도 자연스럽게 끼워놔서 오랜만에 게임 하나 붙잡고 재밌게 하고 있네요.

7.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가격: 34,800원

이 게임은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것이 좋았고, 처음 오픈월드를 위쳐3로 경험하다 보니 게임을 보는 눈이 높아져버렸습니다. 제 인생게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사량이 너무 많아 지루한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느낌으로 퀘스트 빌드업이 예술이네요. 특히 케어모헨의 전투 진짜 최고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고 마치 반지의 제왕 전쟁씬 보는 도중 제가 들어가서 게임하는 느낌이에요.

8. 레드데드리뎀션2

가격: 66,000원

어릴 때부터 서부시대의 그 담배 냄새와 술냄새 그윽한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 안에서 아서로써 서부시대를 살아가는 플레이만 하더라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레데리 2 1회차때부터 모든 자잘한 대화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건물을 들어가 보고 뜯어보고 맛보는 식으로 플레이했는데 이렇게 즐기면 더욱 효율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말을 길들여서 친밀도를 올리는 과정이나 같은 다람쥐라도 얼룩다람쥐는 가죽을 얻을 수 없는데 왜 다른 다람쥐는 가죽을 얻을수 있는가 몇 종류의 다람쥐가 있고 어디 어디 분포를 하는가 이런 것들을 어느새 저도 모르게 관찰하면서 다니고 있더군요. 락스타 게임 특유의 답답한 조작감이 있긴 하지만 GTA5 보다는 레데리 2가 조작감은 더 좋은 듯합니다.

9. 디아블로 4

가격: 84,500원

오픈베타 때 25레벨까지 키워보면서 느꼈던 점은 다양한 지형지물과 릴리트석상(영구 능력치) 찾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보스들의 패턴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설 아이템 드랍될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도 느껴지며 이게 디아블로지~ 하며 했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좀 더 세분화된 지형 오브젝트 요소 및 채집 모션도 추가하는 등 디테일 요소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10. GTA5

가격: 33,000원

GTA시리즈에서 최초로 도입된 주인공이 3명인 시스템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주인공이 3명이다 보니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볼수도 있고 미션진행 같은 경우도 재밌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발매 전엔 이 기능은 어찌 보면 좀 GTA5에서 아쉬운 점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괜찮은 그래픽에 매우 세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면서도 엄청난 맵크기를 구현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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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이버 펑크 2077

가격: 66,000원

출시 초기때 엔딩 보고 플레이타임 150시간 정도 하다가 2년 정도 방치 했습니다. 그러고 최근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 보고 오랜만에 접속해서 각종 모드들 깔아서 하니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여전히 버그가 많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스토리와 선택지가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에 사는 것처럼 몰입하게 되면서 엔딩 다 보고 나면 후유증까지 올정도로 저한테는 인생작이네요.

12. 엘든링

가격: 64,800원

불친절하지만 추측하며 찾아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맵 돌아다니다가 구조물(탑 등등)을 보고 저긴 어디지? 하며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신 특유의 소울라이크 게임이라서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종종 나오지만, 이 또한 스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게임 이후로 소울류 망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3.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가격: 64,800원

초반에는 전투가 나름 괜찮아서 살짝 즐기다가 중반부터 스토리 몰입이 되어 엄청 재미나게 했습니다. 칼 한자루 들고 무쌍 찍는게 재밌었고, 전투스타일을 바꿔가며 게임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반복퀘스트 비슷한 전투로 지루해지는 부분과 일본 배경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민감하시다면 고려해 보세요


14. 포르자 호라이즌 5

가격: 5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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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5는 전작과 다를 게 없다는 평도 많지만 애초에 전작을 많이 하지 않았고, 레이싱 게임에 크게 빠진 적 없는 저에겐 그저 최고의 레이싱게임이었습니다. 비교대상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옛날에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를 인상 깊게 하고 그 이후에는 이렇다 할 레이싱 게임이 제겐 없었는데 이제 그 레이싱게임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 같네요. 게임패스로 가성비 있게 플레이하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15.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가격: 46,160원

오픈월드 게임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이야기되는 작품,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반지의 제왕에 버금갈 정도로 방대한 판타지 세계가 펼쳐져 있었어요. 대화와 텍스트 관찰과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 일부가 되어가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플레이어를 구속하는 제약 없이 자신의 여정을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거대한 무대와 다양한 도구를 제공할 뿐 어떤 방향으로 플레이하는지에 대해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정해진 이야기를 따라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역사적 사건을 겪는 동시에 나라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쓰는 것 같았어요.

16.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가격: 79,800원

전투 꿀잼이란 평가가 많아서 샀고 실제로 수긍했습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전투는 순한 맛 버전의 몬스터헌터 같은 느낌이고 월드 구성은 위쳐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는 기대 안 하고 모른 채로 시작했다가 살짝 전율했는데 스토리가 매력적이니까 선택지, 멀티엔딩 이런 거보다 오히려 흡입력 몰입도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으로 올리고 활공 격에 익숙해지면 전투 난이도도 소울게임 못지않고 다양한 무기로 공격을 생각해야 돼서 좋았습니다.

17. 더 크루 모터페스트

가격: 79,000원

전작의 더크루2 보다 주행감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주행 보조 다 끄면 오버 잡기 좀 빡세니 첫 시작부터 초보모드 사용해 적응하고, 나중에 익숙해지면 트랙션 컨트롤 부터 off 하면 됩니다. 과장된 오프트랙션 때문에 접지력 떨어질 때 차가 붕 떠가는 느낌은 들지만 드리프트 세밀조정하는 그 재미가 아주 재밌네요. 패드로 하는거면 무조건 플스5 추천하고 엑박 패드도 해봤는데 플스5 패드 못따라갑니다. PC로 하는 유저들은 그래픽이나 차량 디자인 같은거도 그렇고 포르자 호라이즌 5랑 느낌이 비슷해서 구매는 비추드립니다.

 

18.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가격: 62,800원

우연히 스파이더맨을 시작하고 처음 웹 스윙으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순간 느꼈던 그 감동은 진짜 잊지 못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 감동 때문에 지인들이 플스 게임을 추천하면 꼭 빼놓지 않았던 게임이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이 그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간여유가 없어서 pc버전은 다시 못 해봤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19.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가격: 65,000원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는 엔딩이 좀 아쉬웠지만 레데리 2에 비빌정도로 정말 재미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전투도 정말 재미있고 암살도 재미있었어요. 사람들이 워리어 크리드라고 까지만 그건 자신의 선택입니다. 암살자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저는 전사짓 안 하고 암살로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용병, 교단, 퀘스트, 모험 등으로 얻은 장비(전설)를 스킬과 함께 조합하여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추구한 것도 좋았네요.

20. 디비전 2

가격: 65,000원

4년전 출시한 게임인데 아직도 전 세계인들과 파티를 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활성화된 게임 디비전2. 시즌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그 인기를 반증해줍니다. 국내게임처럼 파티부담이 덜 하고 아주 편해요. 서로 말이 안통하니까 논쟁일어나는 것도 거의 없고 파티하고 던젼깨고 파탈하고 아주 쿨합니다. 카운트 다운과 난이도 조절 던젼 전설 레이드 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다양한 빌드로 즐길 수 있고 가끔 팅기는 부분 빼고는 특별히 부족한 점이 없네요.

21.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가격: 6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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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볍게 즐길 게임이 하나 필요한 참에 카탈로그에서 발견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유아용 게임인가 하며 시작했는데 드래곤 퀘스트의 오프닝 음악으로 시작하며 아기자기 귀여운 주인공으로 이것저것 들고다니고 때려부수고 만들고하니 나름 재밌었네요. 드래곤퀘스트 효과음과 BGM도 반갑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받는 게임 하다 힐링용으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 대화도 상당히 웃기고 대사 방식이나 음악도 원래 드래곤퀘스트랑 연결돼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22. 마인크래프트

가격: 30,000원

관련게임: 마인크래프트 스킨 만들기 사이트 TOP6

표면적으로 보면 서바이벌(생존모드), 크리에이티브(건축모드) 두 개뿐이지만 깊이 파고들어 가 보면 모델링 코딩 커맨드활용 등을 통해 완전히 색다른 콘텐츠를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즉 자유도로 따지면 이 세상 어떤 게임보다 자유도가 원탑으로 높아요. 정해진 틀이라는 게 없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건 박스로 이루어진 공간과 그런 박스를 활용하는 아이템뿐이거든요.

 

그 외 추천게임

23. 알비온 온라인

24. 니어:오토마타

25. 검은 사막

26. 파이널 판타지 XV

27. 세인츠 로우 4

28. 용과 같이 7

29.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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